만화 이야기...-최종병기그녀-

2003. 6. 6. 오전 11:04:13

글자

...는 아니고 그냥 맘에 와닿는 대사 몇마디만..

 

 

☆"이제는 자유스럽다고 말할수 없게 되었다는 이 현실이... 무감각하게 가슴을가득이 채웠다. 내주변의 많은 것들이 변해간다. 나만내버려두고___"

 

 

☆"난 지금까지 절대 입밖에 내지 않았던 물어서는 안될 말을 터뜨렸다. 나도 모르게 터뜨리고 말았다."

 

 

☆모든것이 변해간다.

 

  사람도 거리도 이별도

 

   그 속도는 나를 점점 더 저만치 떼어놓는다.

 

☆사람을 의심하는 기분 같은 거 알고 싶지 않았어

 

  사랑을 하게 되면 내 자신이 얼마나 악한 사람이 되는지도 알고 싶지 않았어.

  

  이렇게...이렇게 버릴수 없는 기분이라는것도 알고 싶지 않았어.

 

☆남자끼리 있는게 좋다

  

  친구끼리 있는게 좋다

 

  왜냐면

 

  사랑같은걸 해서

 

  내 자신도 알기 싫었던 나쁜 부분을 보지 않아도 되니까

 

☆이 지경이 되도록 내버려둔 난, 도대체 뭘까?

 

  이런 상황까지 오지 않으면 깨닫지조차 못하는 나란..    ...제기랄...

 

  ...역시 난 바보야.   ...바보..

 

☆정말로 충격이었던건

 

  나 자신만이 괴로워하고 있다고 줄곧 생각했었는데,

 

  나 혼자만이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내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한 것이고, 또 이를 과장시켜 불행한척

 

  아무것도 할수 없는 그런 남자인척 연기하고 있었던

 

  내 자신을 들켜버린 것에 대한 쇼크였다.

 

☆사람이 창조하는 모든 기술은

 

  사람을 살게 하거나

 

  사람을 죽게 하거나

 

  이 두가지중 하나를 위해 태어난다.

 

☆--한 병사가 죽어가며...--

 

 "이렇게 될줄 알았다면 좀 더 잘해줄걸... 아아... 나... 아직도

 

  그 앨... 좋아한다구. 그래. 좋아해.

 

  헤어지지 말걸... 그럼 이런때... 그녀 생각만을 하며 죽을 수 있었을텐데.

 

  그렇게 끝낼수도 있었을텐데...

 

  아아...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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