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와의 통화

2003. 4. 1. 오전 12:29:03

글자

 

 

내용을 알려드릴까요?!

 

아빠를 모시러 풍납동 까지 가거등요~

 

엄마랑~

 

그럼 사거리 모퉁이에 맥도날드가 이써여

 

꼭 거기서 기다리시다가 타시는데여

 

다 와갈때쯤~ 해서 저날해여~

 

따르릉~~

 

" 네~" 아빠받으심

 

"아빠!!^0^"

 

"어~"

 

"네~"

 

"어~"

 

.....

 

이러곤 맥도날드 아패서 만나죠~...ㅡㅅㅡㆀ

 

해석을 굳이 하자면..

 

"네~"

 

"아빠!!^0^"

 

"어~그래..왔니?!"

 

"네~ 맥도날드 아프루 오세여~"

 

"그래~ 알았다.."

 

가 되지요~...

 

저희 집에서 아빠랑 통화함 일케 끈어여~

 

글구 또 한명은 뉴질랜드에 있는 지원이..ㅋㄷ

 

한번은 아빠가 바쁘셔서 며칠 안드러오셔쓸때여쓸꺼예여

 

저날해찌요~

 

반가운 마음에

 

"아~~~~~~~~빠~~앙!!^-^"

 

"어~ 그래 맞다!"

 

"ㅡㅅㅡㆀ"

 

...

 

근데 내가 지금 왜 이얘길...^0^ㆀ

 

호호호호~...

 

제가 오늘 아빠한테 쪼금 혼나꺼등여

 

글서 울이 아빠 나쁜점 불어버리는 거예요~ㅋㄷ

 

호호호~

 

 

 

 

미안해요~..아빠~ 근데 잼이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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