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연수때 가면...아마...대답해주려고 준비했던 사람들도...모두 흥에겨워(?)...답변을 잊어버리지 싶습니다. 아니, 모두들 꼬단장쇼를 보느라...정신없을지도. 제가 답변해드리져. ㅋㅋ
꼬단장은...
꼬미시움 단장을 부르기 편하게, 줄여서 부르는 말이랍니다. 비단, 꼬단장이란 말 뿐아니라, 꼬부단장, 꼬서기, 꼬회계...로줄여부르기도 하져...이건...아마...수년전부터 이렇게 불렀던것 같습니다.
회관죽돌이...
요즘엔 많이 없어졌져...특히나 역삼동으로 옮기고서부터는, 거의 전멸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주로 평일...그냥...그저...회관에서 세월아 내월아 죽치고 있는...할일 없어보이지만...결코 그렇지도 않은...단장을 일컫는 말이랍니다. 뭐...그렇게 죽치고 있다보면, 밥도 주고 놀아도 주고 회의도 하고, 단순노동도하고, 청소도하고..밤엔 술한잔하고...운이 트인날은 영화 연극 등의 문화생활도 하고...혜화동 시절엔 이 죽돌이가 꽤 되었습니다만.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져. 역삼동은 그 지리적 위치상, 분위기상, 혼자 1시간을 버티기가 힘들기 때문에...점점 사라져 갔습니다. 혜화동에 회관사무실이 있을땐...워낙...회관문만 나서면 놀꺼리 먹을꺼리가 많았기 때문에 죽돌이란 말이 생겨났을수도 있겠구요, 어쩌면 컴퓨터 인터넷도 죽돌이 멸종에 큰 기여를 하지 않았나 싶어요. 컴퓨터가 워드작업 외에는 쓰임이 별로 없을땐, 그저 회관에 오면 마주보고 앉아 수다떠는게 일이었으니까...
좋은 답변이 되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