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401]나의 개인적 취향 로봇오빠들

2003. 2. 18. 오전 12: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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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수사대 K캅스]와 (’데커드’와 종일이의 에스에프오버크로스적인 우정에 그만 눈물을 떨구고야 말았던...)

 

[마이크로맨]을 보던 기억이 마구마구 떠오르는구나.

 

로봇수사대 중에 그 단순무식함이 강백호와도 같은 ’파우죠’(아이를 좋아하고 예쁜 여자를 밝힌다... -_-;)

 

듬직한 옆집 오빠(?)같은 ’덤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쿨한 매력의 ’건맥스’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스카웃된 탓인지 이지적이며 예의바른 ’듀크’ 등등등에 열광하고

 

 

손가락 두마디 정도 길이의 쬐깐한 것들이

 

지들만큼 쬐깐한 악당들하고 싸우던 마이크로맨을 보다가

 

가끔 재미있으려고 하면 주인공 네오(참 잘생겼다, 그러나)가

 

FM 바른생활 사나이다운 캐릭터에 120% 충실하여

 

대사하나하나가 교장선생님 훈시와 전~혀 다를바 없었던 것에

 

짜증 쏠리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다.

 

참, 마이크로 맨에는 서태웅스타일의 ’루카’라는

 

금발의 초꽃미남이 등장해서 무척 흐뭇하였다.

 

...아~ 정말이지 너무너무 다시보고 싶어진다. 정말로 재밌었는데...

 

혹시 다음에 로봇대전을 또다시 하게 된다면

 

진지하게 고려하여 후보에 넣어주길 바라며-

 

오도바이를 타고 황혼과 함께 질주하는 후까시 만땅의 건맥스

 

 

 너무 당연한 소리만 해대서 매력없는 ’데커드’

 

 

 

시리즈 종영때까지 단한번도 옷을 갈아입지 않았던 드러븐 것들...

왼쪽부터 오딘, 월터, 네오, 루카, 에디슨...

네오와 루카가 사귄다는 소문도 있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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