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썰렁하네여

2002. 11. 12. 오후 2:22:22

글자

아아,,

오랜만에 글을 올리니,, 감회가 새롭군,,ㅋㅋㅋ

밖에 나와 있는 동안에는 날씨도 풀리고,, 따땃하더구만,,

나 복귀한다니깐 다시 영하의 날씨로 떨어지고,,

참 복도 없는 놈이지..

지금까지 전역한 내 선임녀석들을 보면 마지막휴가때는 빨리 복귀하고 싶다던데,,.

난 왜 아직까지도 복귀하면 다시 입대하는 기분일까..??

어젠 내 동생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 마음이 뒤숭숭하더니...

동생 왈 "형 지금까지 다 꿈일꺼야,, 아마 눈뜨면 이등병일꺼야..ㅋㅋ"

아마 이러면 자살할껌니다.. 훗훗..

 

방금은 밥 먹으려구 그러는데.,.

첨듣는 목소리의 여자한테 전화가 왔더라구여..

그 뭐더라,,어딘지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T/M 이더라구여..

뭐 이것저것 말하길래.. 건성으로 듣고,

말장난 치다보니 30분이나 통화를 했더라구여,, 그래서 아직까지

점심도 못먹구 있담니다..

CB Mass 노래 중 "Gentleman Interlube"라는 노래가 있거든여,,

함 들어보면 알꺼에요..

그거 따라했는데... 재밌더라구여,,

여러분들도 전화오면 함 해보세여~~ 혹시 알아요,, 여자친구생길지도 모르니..ㅋㅋ

 

참 어쨋든 ,,

이말을 할려구 그런게 아닌데... 이상한 말들만 했네,,

곧 있음 우리의 육군 최고 칼있쓰마 조교 창용이가 성실하고, 자랑스러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다는 거예요,,홍홍홍

어디선가 근무하고 있을 8사단 훈련소 출신 상근들을 조심해야겠네..

전 전역하자마자 칼 맞기는 싫거든여~  ^-^

그럼 담에 다시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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