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좋은 밴드가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랙홀을 우리나라 최고의 밴드로 꼽고 싶습니다.
이 동영상은 연세대학교에서 있었던 Rock In Korea 공연 실황입니다.
크래쉬와 함께 한국 헤비메탈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밴드로
크래쉬가 이국적인 색채를 많이 띄고 컴퓨터를 사용한 프로그레시브적인
요소를 갖는다면 블랙홀은 한국적 정서의 정통 헤비메탈 밴드입니다.
라이브 공연 횟수로 우리나라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고,
가끔 한강 둔치에 가보면 이들이 타이어를 메고
백사장을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장기간의 공연을 위한 체력단련이지요.
대중적인 기반이 넓지는 않지만 부활이나 시나위, 혹은 크래쉬보다도
더 두꺼운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이 좀 길지만 절대 후회 안할테니까 끝까지 한번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