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공부중에...

2001. 12. 14. 오후 9:20:43

글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어제랑 오늘 정말 춥네여..

이미 걸리신분들 많겠지만..

걸리신분들은 몸조리 잘하시고..

안걸리신분들은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시험을 본다기에..

오늘 집에 머물면서 책을 보다가..

갑자기 지겹다는 생각이 들면서,

집중도 안되고 그래서..

컴퓨터를 켰습니다.

 

요즘은 한번 잡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정말로 끝없이 빠져들어버립니다.

가을도 지났건만 우울 만땅이 되기도 하고,  

뭔가 마음의 위로가 될만한 것을 찾아 방황하지만

썩 맘에 드는 것들을 찾지 못하곤 하지요..

 

이제 시험도 끝나가고 곧 맞이하는 겨울방학..

사실상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이번 겨울방학이

기쁘기 보다는 한숨만 나오고 걱정되는..

그런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

 

휴우~ 내뱉는 한숨이 더없이 썰렁하게 느껴지는 요즘..

생각나는건 술과 즐거웠던 지난 시간의 추억들뿐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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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선후배 단장님들하고

술잔 기울이며 만난 시간도 꽤 오래 지났네요..

 

불시에 회관갔을때 저랑 만나시는 단장님!

각오하세요~ 그 날 끝까지 가는겁니다. ^^;

 

아까도 말했지만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연말에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적당히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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