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나이를 먹었을 뿐인데...
참 많은것이 달라졌구나..생각한다...
외형적인것이 아니라..
아마도 경험이란것이 쌓여서 그리된 것이려니 해도..
그리 된것이 그닥 나쁘다거나 좋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복입은 아이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며, 대학생들의 풋풋한 모습을
보며... 그런 생각이 든다...
세월이 그동안 나에게 준것보단 그 자신이 묻혀간 것들이 더 많은것 같다는 생각...
그 담담한 흐름속에 이것저것 참 많이도 던져넣었다는 생각...
주말에 친구를 만나면서....
문득 예전에 서로를 대하던 눈빛이 아니라고 느꼈고...
조금많이 타성에 젖어있다 생각했다....
올 겨울은 유난히 더 춥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