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날도 덥구.....
이래저래 힘든 날인거같다.
근데 여긴어디냐구?
귀래면사무소 컴퓨터앞이다.(귀래면이 어딘지 나두 모른다. 차끌고 가자는데로 왔을뿐이니까...)
가뭄이 끝날때까지...아니 비가 한차례라도 올때까지 물차갖구 파견나왔다. 어제부터....
어제는 논하나에다가 물 20000리터를 쏴줬다. 그래두 물이 안찬다. 제길....농사지러 군대온건지 나라 지키러 온건지....
그래도 지나가는 어르신들마다 고맙다고(그것도 친절하게 높임말까지 써가면서....)손을 잡아주실떄마다 힘이난다.
얼마전까진 방역차(친구 젤 앞장면에서 애들이 열나게 따라다니는 방구차. 한마디로 달리는 에프킬라)도 몰았다.
이래저래 내가 이동네사람들 여럿구한다.
푸하하~~~!!! 민생을 위해 오늘도 띠띠빵빵달리는 우리의 상조~~!!! 내가 생각해도 대견스럽다.!!
나 인제 밭에다 물주러 간다.
다들 잘들사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