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눈을뜨고 아침을 먹은뒤 과외숙제란 것을 하다가 민지는 여기...
컴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는일이 있져
이것이 바로 저에게 새로생긴 버릇이랍니다
바로 매일아침 민지가 알고있는 혹은 모르는 사람이라도 3사람씩 얼굴을 머리에 떠올리며
그사람을 위하여 아주 잠시의 시간을 하례하는 거예여
주님께 잠시의 기도를 하는거지여
제가 왜이런 습관을 갖게되었느냐하면
어떤 책 덕분이었습니다
어느날 오빠방에 어떤 책이 있더군여
그냥 오빠방 책상에 책이있다는 사실하나만으로 전 놀랄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오빤 책같은거 셤볼떄, 숙제할때 빼구 절대 보지않거든요
근데 우리오빠 방에 책이있다니...... 놀람을 금치못하구 그책의 제목을 보았을때
그책은 바로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였습니다
오빠가 학교에서 힘든몸을 끌구 집으로 돌아오는시간에 맟추어 오빠에게 물어봤져...
그 책에 대하여
오빠는 학교에서 읽으라구 했다는군요
그리고 한마디를 더했습니다
그책을 읽고 시험을 더 잘봤다는 ............
그날로 저는 그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왠만한책..... 2시간이면 다끝내던 제가 그책은 나흘에 걸쳐 읽게 되었습니다
그책을 읽는동안 정말 투덜투덜 많이 거렸지요
’이책이 왜 필독도서인가... 어떡해 이걸 읽고 시험을 잘볼수 있었는가.....’
그책을 쓴 지은이를 허무주의에다가 겉으로 보기엔 다른 사람에게 많은 배려를 하는것 같아보이지만 결국은 자기를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있다는 이기주의의 극치라며 이 책을 재밌게 읽었다는 우리반 아이들과 침을 튀어가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책이 중반에 접어들었을때
그런 이야기가있더군요
"매일 세명의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라"
그것을 읽으면서 저도 제가아는 사람들을 떠울리며 사랑한다고말했습니다
이것을 하고나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하루가 정리되는 기분이 듭니다
그후로 저는 매일 아침 이렇게 합니다
하지만 사랑한다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어쩜 오늘 그사람에게 일어날수도 있는 사소한것들에대해 미리 주님께 기도를 드리는 거지여
눈이오는 날 아침에 ’운전을 조심하게 해주세여’ 라든지 ’오늘 하루 찌푸리는 일이있더라도 항상 그대로 받아들일수있게 해주세여’ 라든지 이렇게여.......
그날 아침이 새로워진답니다
하루를 벙뜨게 보내고싶지 않으신분들 이걸 해보세여
그럼 하루가 차분해지고 의욕이 생긴답니다
그리고 잠시동안 다른사람을 생각한다는것에 더 큰의미를 줄수도있고......
어쩜 만족감을 얻기위한 자신을 위한 일인지도 모르지만 지금 이걸하고있는 전 행복하기에
그냥 계속 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