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찌 이런 일이...
원래 오늘이면 우리 가족에게는 특히 저에게는 아주 기쁘고 특별한 날이어야하는데...
지금은 기쁨보다는 걱정이...
오늘은 누나의 아들이 세상을 보게되는 날이에여 저의 첫 조카가...
얼마나 기다려왔던지... 제가 더 기다려 지더군여
어머니께서 아침에 누나가 입원한 병원으로 가시는것을 보고 오늘은 꼭 나오겠지 하는 생각과 기대를 하며 하루를 보내고 여느때보다 빨리 집으로 들어와서 어머니의 전화를 기다렸져
기쁜 소식이 오기를 기다리며...
그리고는 전화가 왔어여
어머니의 눈물섞인 목소리를 들었어여
아기가 별로 안좋아서 더 큰병원으로 옴겼다는...
어디가 얼마나 안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걱정이 많이 되여...
그나마 누나가 건강하다니 다행이지만...
후~ 불길한 상상은 안할래요...
매형 누나 모두 체대출신의 건강한 몸들에서 태어난 녀석인데 건강하겠죠
세상나오자마자 액땜(?)하는 거겠져뭐~
미래의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될 귀하신 몸인데여 하하
매형이 축구선수로 키운데여 유학도 보내구여
걱정은 안하지만 오늘 밤은 바쁠것 같네여
아기를 위해 매형과 누나를 위해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그리고 아기를 위해 걱정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드려야 할것 같으니까여 ㅡㅡ;
흐미 만다ㅜ.ㅜ
사실은여 기도드려야 할사람이 너무 만아서 걱정이에여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