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올테면 따라와 봐!

2000. 10. 27. 오후 8:09:58

글자

안녕하세여...간만에 오게 되는 군여..수진이입니다..

 

그동안 여러일들이 있었습니다만,(별로 그렇다 할 일들도

 

없었습니다만..)저에게 있어 가장 큰 일은 바로 컴이 망가졌다

 

사실이었습니다. 쉽게 얘기 하자면 Win 98이 맛이 가서 별 지x를

 

다 했었습니다..꺼지지도 않고 인터넷도 안 되고..그렇다고 제가

 

컴맹은 아니에요~ 저는 컴퓨터를 독학으로 익혔을 만큼 컴퓨터에

 

대한 애정도나 지식이 어느정도는 있는 사람입니다..(?)

 

사건은 삼일 전..인터넷을 하던 나는 컴을 돌아다니던 중 이거쯤

 

없앤다고 뭔 일 나겠냐 하면서 자만하고는 버리고 종료 시키고

 

별 난리를 쳤습니다..그런데! 이 일이 이렇게 될 줄이얌...ㅠ.ㅠ

 

결과는 "복구"가 아닌 초기 상태로 되돌리는 "포멧"이었습니다..

 

그동안 받았던 사진들이나 mp3들이 날랐습니다..그냥 맘 편히 버리

 

기로 했습니다..잘 가거라..그랬지요. 속으로만 조금 울었구요,,

 

지금 하드 디스크 포멧 시켜 win98 다시 깔고 따라올테면 따라와바!

 

하는 ADSL을 다시 깔았어요..이제야 여러분들을 찾아 뵙는 군여~흑

 

휴우~ 앞으로 당분간은 글만 올리게 될 것 같구여..정말 뭐라

 

말할 수 없이 힘들었지만 제 손으로 컴을 치료했다는 것이 참으로

 

보람 되었답니다!

 

그제 꿈에는 영범이 단장님이 나왔습니다. 나한테 무지 다정스런

 

행동과 말을 했는데..내용은 기억이 안 나네요. 분위기상 그래는

 

보였는데...혹시 이런 말을 하려고 나타나신 걸까?

 

"곧 니네 컴퓨터 완죠니 날라간다."

 

아무튼 되게 의야했던 꿈 중의 하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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