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7장

2013. 9. 16. 오후 10:51:54

글자

    [순례의 노래. 솔로몬]

 

       주님께서 집을 지어 주지 않으시면

       그 짓는 이들의 수고가 헛되리라.

       주님께서 성읍을 지켜 주지 않으시면

       그 지키는 이의 파수가 헛되리라.

 

       일찍 일어남도

       늦게 자리에 듦도

       고난의 빵을 먹음도

       너희에게 헛되리라.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이에게는

       잘 때에 그만큼을 주신다.

 

       보라, 아들들은 주님의 선물이요

       몸의 소생은 그분의 상급이다.

 

       젊어서 얻은 아들들은

       전사의 손에 들린 화살들 같구나.

 

       행복하여라, 제 화살 통을

       그들로 채운 사람!

       성문에서 적들과 말할 때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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