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탄이 아폴로니우스와 싸우다
백육십오년에 데메트리오스의 아들 데메트리오스가 크레타에서 나와 , 자기 조상들의 땅으로 들어갔다.
알렉산드로스 임금은 이 소식을 듣고 몹시 걱정하며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데메트리오스가 아폴로니우스를 코일레 시리아의 총독으로 세웠다.
아폴로니우스는 대군을 모아 얌니아에 진을 치고 , 대사제 요나탄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러한 말을 전하였다.
"오로지 그대만 우리에게 저항하고 있소. 그대 때문에 내가 웃음거리가 되고 조롱거리가 되었소. 어찌하여 그대는 그 산속에서 우리에게 위세를 부리는 것이오?
지금이라도 그대의 군대를 믿는다면 우리가 있은 평야로 내려오시오 . 거기에서 서로 겨루어 봅시다. 성읍들의 군대는 내 편이오.
내가 누구인지, 우리를 돕는 나머지 사람들이 누구인지 물어보시오 그대의 조상들이 저희 땅에서 두 번이나 패주하였기 때문에 , 그대들도 우리에게 맞설 수 없다고 사람들이 말해 줄 것이오.
평야에서는 그대가 이처럼 많은 기병과 군대와 겨룰 수 없소. 이곳에는 돌도 자갈도 없고 달아날 데도 없소."
마카베오기 상권 10,67-73
2013. 4. 3. 오후 1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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