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탄이 유다의 후계자가 되다
유다기 죽은 뒤, 온 이스라엘 영토에서는 무도한 자들이 머리를 치켜들고 , 불의를 일삼는 자들이 모두 일어났다.
더구나 그때에 큰 기근까지 들어 온 지방이 그들에게 넘어가고 말았다.
바키데스는 사악한 자들을 뽑아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였다.
그들이 유다의 벗들을 샅샅이 찾아내어 바키데스에게 끌고 가자, 바키데스는 그들에게 보복하고 그들을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그것은 이스라엘에 예언자가 끊긴 이래 일찍이 없었던 큰 재난이었다.
유다의 벗들이 모두 모여 요나탄에게 말하였다.
"당신의 형 유다가 죽은 뒤로는 , 적들과 바키데스와 우리 민족을 미워하는 자들에게 유다처럼 맞설 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그의 후계자로 당신을 뽑아 우리의 지도자로 삼고 우리의 전쟁을 지휘하게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요나탄은 지휘권을 받아 자기 형 유다의 후계자가 되었다.
요나탄과 바키데스의 전투
바키데스는 이 사실을 알고 요나탄을 죽이려 하였다.
그러나 요나탄과 그의 형 시몬과 그의 모든 군사는 그것을 알고 , 트코아 광야로 달아나 아스파르 못 가에 진을 쳤다.
바키데스도 안식일에 그 사실을 알고서 전군을 이끌고 요르단을 건넜다.
요나탄은 보급대의 책임자인 형 요한을 보내어 자기의 벗들인 나바태아인들에게 많은 양의 짐을 맡아 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런데 메드바의 얌브리 자손들이 나와 요한을 붙잡고 그가 가진 모든 것도 함께 빼앗아 가 버렸다.
마카베오기 상권 9,23-36
2013. 3. 27. 오후 1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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