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로스가 요나탄과 맹약을 맺다
알렉산드로스 임금은 요나탄에게 자기를 만나러 오라고 편지를 썼다.
그래서 요나탄은 화려한 행렬을 이끌고 프톨레마이스로 가서 , 그 두 임금을 만나 은과 금을 주고 그들의 벗들에게도 많은 예물을 주어 호감을 샀다.
그때에 이스라엘에서 간악한 자들, 곧 변절자들이 몰려가서 그를 고발하였지만 , 임금은 그들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임금은 오히려 요나탄의 옷을 벗기로 자주색 옷을 입혀 주라고 명령하였다. 부하들이 그대로 실행하자,
임금은 그를 제 곁에 앉히고 신하들에게 말하엿다. "너희는 이분을 모시고 성읍 한복판으로 가서 , 아무도 어떤 문제로든 이분을 고발하거나 어떤 구실로든 이분을 괴롭히지 말라고 선포하여라."
요나탄을 고발한 자들은 , 그렇게 선포되는 대로 그가 영광을 차지하고 자주색 옷을 입은 것을 보고는 모두 달아났다.
그러자 임금은 그를 영광스럽게 하여 첫째가는 벗들 가운데 하나로 등록시키고 그를 총독으로 또 지방 장관으로 세웠다.
요나탄은 기뻐하며 평화로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마카베오기 상권 10,59-66
2013. 4. 2. 오후 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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