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에 대해서...

2005. 6. 29. 오후 3:13:49

글자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6월 29일) :

 

베드로는 가톨릭 교회의 초대 교황입니다. 동생 안드레아와 함께

어부 생활을 하던 베드로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모두 다 버리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원래 이름은 시몬이었으나 예수님

께서는 그에세 베드로 또는 아람어로 게파라는 이름을 지어 주셨습

니다. 베드로나 게파는 둘 다 바위 라는 뜻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뒤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으며

아그리파 1세게 붙들렸다가 도망하여  소아시아 와  안티오키아에서

전도하였습니다.  전승에 따르면 베드로 사도는 네로의 폭정 때에 로마

에서 순교하였습니다. 바티칸의 베드로 대성당 지하에 무덤이 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아뢰었도다. "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 시니이다." 예수께서는 대답하셨도다, "너는 베드로

   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죽음의

   힘도 그것을 누르지 못하리라 (마태 16, 18).

 

 

바오로 사도는 열두 사도의 일원은 아니었으나, 특벌한 방법으로 예수님

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교회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한 사도가 되었

습니다. 다르소에서 태어난 그는 열성적인 바리사이파 사람으로 초기

그리스도 교회에 대한 박해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그런 그가 그리스도인

들을 박해하기 위해 다마스커스로 가던 중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나고는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여 이방인의 사도로서 뛰어난 활약을 하였

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67년 경 로마에서 네로 황제의 손에 순교하였으며

그의 시신은 현제 성 바오로 대성당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신비로 바오로를 부르시고

당신의 봉사자로 선택하셨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

하는데 있어서 항상 예루살렘 모교회와 일치를 이루고 사도단의 대표인

베드로 사도와 긴밀한 협조를 이루었습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대원들의 수다방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