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도에 미국 잼버리 때 얘깁니다.
미국 잼버리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에서 약4시간 정도 떨어진
버지니아주의 A.P Hill 이라는 곳에서 매 4년 마다 열립니다.
지난 잼버리가 2005년에 열렸었으니까 2009년에도 열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 그 규모가 장난이 아닙니다. 참가자가 약 50.000명이니까 여느 세계잼버
리보다 더 큰 가히 세계 최대 잼버리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잼버리에 대표단장으로 참가하면서 느끼고 배운 점이 참 많았었습니다 만은
그중에서 여러분들에게 해 주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미국 내셔널 잼버리에 참가하
는 미국 대원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더라는 것입니다.
그 자부심 중 하나는 580십만 미국 스카우트 중에서 달랑 5만명 만 올수있는 잼버
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100:1이 넘는 경쟁율을 뚫고 선택되었다는 자부심
같은 것 말입니다.
(그래서 잼버리에 참가했던 대원들은 잼버리 마치고 돌아가면 여자 친구들 사이에
인기 켚이라고 합니다. 100명 중에 선택된 한명인데... 그게 어딥니까?)
그 다음은 참가비를 본인이 벌어서 왔다는 것입니다. 지역 마다 스카우트대원이냐
벤쳐 대원이냐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원들이 참가비로 내는 참가비가
약 1.200$정도 되는데 그 비용의 대부분을 대원들이 2년 혹은 3년 동안 저축해서
모은다는 것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벤쳐 대원은 참가비 전액을 본인이 아르바이트를 해서 마련합니다.
이런 노력과 수고를 통해서 참가한 대원들의 얼굴에는 잼버리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감격과 행복한 자부심이 넘쳐 흘렀습니다.
사랑하는 대원 여러분!
잼버리 즐기기기 첫번째는 여러분 스스로 잼버리 비용을 마련해 보시라는 것입니
다.
이미 부모님의 도움으로 참가비를 납부 했다면 잼버리 참가 중에 혹은 잼버리후에
있을 여행 중에 쓸 경비라도 스스로 마련해 보면 어떨는지 언제나 땀흘린 노력의
댓가는 더 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내일을 위해 거금을 선뜻 부담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십시오
감사의 마음이야 말로 잼버리를 통해 얻어야 될 가장 소중한 우리의 목표입니다.
자 잼버리는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 이렇게 인사합시다.
쟘보 !(흔히 잼버리 장에서 즐거운 잼버리라는 뜻으로 즐겨 씁니다)
여러분과의 건강한 만남을 기다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