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야영에 필요한 장비 소개(대원 필독)

2008. 7. 4. 오후 9: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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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야영에 필요한 장비 소개 

단기야영과 장기야영은 개인 준비물이나 단위대 준비물의 물품의 차이가 많다.

또한 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삼숭리 훈련장과 잼버리장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각자가 알아서 주부식 재료만을 제외하고 야영에 필요한 장비 및 소도구 일체를 갖고 오는 시스템에서 다른 단위대에서 물건을 빌리기란 무척 어려운 점이 많다.

몇몇 단위대의 지도자들이 준비물에 대한 질문을 해오고 거의 서바이벌 수준인 가톨릭 스카우트의 장비수준을 높이기 위해 오토캠핑의 기회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보통 필요료 하는 장비를 소개해 본다.

장비의 명칭은 콜맨社와 스노우피크社, 코베아社에서 사용하는 명칭을 주로 사용하였고 야영에서 필요한 제품을 소개하는데 노력하였음을 강조하며 보다 즐겁고 편안한 잼버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개를 시작한다.

분류는 Lighting, Cooking & Heating, Tents & Tarps, Sleeping Bags, Furniture, Coolers & Jugs, 기타 Accessories, 개인 준비물, 단위대 준비물로 구분하였다. 

1) Lighting

연료의 종류나 밝기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랜턴의 기본이다. 각각의 특징을 이해하고 자기 스타일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랜턴이 하나뿐이더라도 캠핑은 가능하지만 여러 개를 준비해 두면 편리하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대형랜턴, 소형랜턴, 건전지랜턴을 모두 준비하는 것이다. 대형랜턴은 테이블에 놓고 사용하는 키친용이나 날벌레 유인용으로 단위대 숙영지에서 좀 떨어진 곳에 스탠드를 이용하여 설치하고, 소형랜턴은 테이블용으로 건전지랜턴은 텐트 내부나 휴대용으로 사용하면 이상적이라 하겠다.

  (1) 랜턴을 고르는 방법

랜턴을 고를 때, 크기나 밝기를 기준으로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료의 종류에도 주목해야한다. 랜턴과 버너의 연료를 같은 종류로 통일하면 준비할 연료도 한 종류면 충분하다. 연료가 부족해져도 버너의 연료를 랜턴에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선택방법은 될 수 있는 대로 짐을 컴팩트하게 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그러나 장비가 다소 늘어나더라도 지장이 없는 오토캠핑이라면 그렇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또한 연료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여러 종류를 나누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ㄱ) 가솔린 랜턴

펌핑이 필요한 것이 단점이지만 LP 가스에 비해 경제적이며 한랭지에서도 안정된 빛을 발하는 것이 가솔린 랜턴의 매력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랜턴 중 가장 밝은 랜턴은 500CP를 자랑하는 페트로막스(독일)라는 군용으로 주로 사용하던 랜턴이 있고 그 다음으로 콜맨제품으로 노스스타랜턴(미국)이 360CP(230w)로 가장 밝다고 하겠다.(CP ; 캔들파워라고 하며 촛불 한개의 밝기)

그 외에는 일반적인 가솔린용 투맨틀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그 밝기는 140~180w로 상당히 밝은 편이다. 여유분으로는 광원인 맨틀(규격이 여러 가지임)과 연료, 바킹, 윤활유를 준비해야 한다.

ㄴ) 가스 랜턴

가스랜턴은 그 밝기가 360CP(230w)인 노스스타 LP용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솔린 랜턴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료의 교체나 구입 그리고 보관, 사용이 가솔린보다는 훨씬 편리하다. 단점이라면 부탄가스의 경우 한랭지에서의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밝기는 보통 단위대에서 사용하는 가스랜턴은 60~80w정도이다. 국산 가스랜턴 중 가장 밝은 제품은 코베아 갤럭시 랜턴으로 110Lux인 제품이 있다. 여유분으로는 광원인 맨틀(규격이 대, 중, 소임)과 연료를 준비해야 한다.

ㄷ) 건전지 랜턴

가톨릭 스카우트 지도자들이 야영을 함에 있어 건전지 랜턴을 생략하기 쉬워 가스랜턴을 들고 다니는 것을 쉽게 볼수 있다. 사실 건전지 랜턴이 한 개 정도는 필수적이라 하겠다. 숙영지에 늦게 도착할 경우 우선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텐트 내부에서의 천정에 거꾸로 매달아 사용가능하며 점화용은 텐트 내부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서이다. 특히 어린 대원들의 경우 밤에 불을 밝혀둬야 잠을 잘 수 있는 경우 필히 산소를 태울 필요가 없는 건전지 랜턴을 사용해야 사고를 방지 할 수 있다. 보통 15w~7w 정도의 랜턴을 사용하게 된다.

  (2) 플래시 라이트

플래시라이트에는 크게 2종류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핸드라이트(손전등)가 되겠고 두 번째는 헤드랜턴이 되겠다.

단위대에서 야영 시 다목적으로 사용한다면 핸드라이트가 필요하겠지만 항상 휴대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으로 대원들의 경우 분실의 손실 위험이 크다고 하겠다. 반면 혼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헤드랜턴의 경우는 분실의 위험이 적고 두 손이 자유롭다는 큰 장점이 있다.

또 전구에도 2가지 종류가 있다. 일반전구와 LED 전구이다. 일반전구에는 크립톤, 할로겐, 제논 등이 있으며 수명이나 밝기 등의 특징이 있다. LED는 소비전력이 적으며 일반전구처럼 끊어질 염려가 없고 수명이 긴 장점이 있다.

주 에너지원인 건전지와 전구를 규격에 맞게 여유분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하겠다. 야영지에서 건전지를 빌리거나 구입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2) Cooking & Heating

  (1) 버너를 고르는 방법

버너는 크게 나누어 원버너, 투버너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또한 사용하는 연료에 따라 화이트 가솔린버너 LP가스버너로 나눌 수 있다. 트레킹 등 장비를 간소화 할 필요가 있을 때는 원버너 잼버리나 기타 야영 시는 투버너가 커다란 냄비도 올릴 수 있고 화력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다고 하겠다. 간과하기 쉬운 일이지만 주로 사용하던 것이 아닐 경우 사용자에게 설명을 듣고 꼭 실험하고 오는 것이 필수적이라 하겠다. 또한 버너의 점화장치가 고장 날 경우를 대비해서 조리용 라이터로 앞이 긴 라이터와 라이터용 가스를 꼭 준비한다.

  ㄱ) 가솔린 버너

한랭지에서도 안정된 화력을 얻을 수 있는 가솔린 투버너, 펌핑이 필요하지만 LP가스에 비해 경제적이며 기온에 좌우되지 않는 파워가 매력적이라 하겠다. 다만 사용방법을 확실히 알고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너무 어린 대원들에게는 다소 무리가 있겠다.

ㄴ) LP 가스버너

컴팩트하게 수납 할 수 있으며 점화도 원터치로 가능한 범이 매력적인 LP가스버너이다. 이것저것 복잡하지 않고 예열도 필요 없고 간편하게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품목이다. 필히 여분의 가스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2) 그릴 고르는 방법

BBQ 그릴에는 테이블탑형, 스탠드형, 뚜껑이 있는 그릴이 있다.

테이블 탑형은 테이블에 올려놓고 식사하면서 구우면서 먹기에 적합하다. 그러나 화력이 세면 테이블에 손상이 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탠드형은 다리가 있는 그릴로 여러 명이 함께 BBQ를 먹을 때도 좋고 테이블 옆에 세팅해 놓고 구우면서 먹을 때도 좋다. 뚜껑이 있는 그릴형은 BBQ 그릴로 그리고 오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장소 환경과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 사용하는 에너지원도 브리켓(차콜), 숯, 가스, 장작 등을 사용 할 수 있다. 직화 시 유류는 냄새가 날 수 있어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겠다.

  (3) 화로 고르는 방법

요즈음은 환경 보존의 의미를 두고 땅바닥에 직접 불을 피우는 일을 금지하는 야영장이 많다. 직접 불을 지필 경우 불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반경과 수직으로 상당히 큰 부분의 자연파괴가 오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렁이나 미생물이 모두 타버리는 것을 보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해서 요즈음은 대세가 땅 바닥으로 직접 불의 전달을 막을 수 있는 모델이 선택된다. 콜맨社의 파이어 플레이스라는 제품이나 스노우피크社 타입의 화로가 그 대표적인 예이기도 하다. 물론 훈련장의 드럼통 반 자른 것도 자연 보호 측면에서는 같은 효과를 보겠지만 수납성과 이동성이 크게 떨어진다. 재질도 두꺼운 스테인리스를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일반 스틸 제품의 녹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또한 제품 별 전용 쿠킹 그리드를 이용하면 직화나 취사가 가능한 훌륭한 열원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단. 숙영지에서 불을 사용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장작 불꽃으로 텐트나 타프 그리고 의류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구멍이 생기기 십상이다. 이런 종류의 화덕에 삼각대를 사용하여 더치 오븐 등을 사용한다면 아주 멋지고 고전적이며 대원들이 불을 관리하면서 조리와 일몰 후 난방용으로 여러모로 편리한 사이트 구성의 필수 조건을 이루는 게 될 것이다.

  (4) 코펠 고르는 방법

일반적으로는 경질 알루미늄으로 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잦은 야영 생활에서 그 짝이 뒤바뀌고 분실되어 폐기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요즈음에는 위생과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리스로 된 제품을 선호한다. 개인용 작은 그릇은 별도로 준비하고 국과 밥을 조리 할 수 있는 큰 그릇만 세트로 된 것들이 많다.

더치오븐을 사용하는 유저가 적지만 자체 수분만으로 오븐 형식으로 조리한다는 장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가미한 허브의 종류로 향을 더하고 소금과 마늘 그리고 후춧가루만으로도 훌륭한 육류와 어류 그리고 조류의 조리가 가능하다.

재질에 따라 가볍고 열전달이 빠르고 시즈닝의 번거로움이 없는 알루미늄으로 된 더치오븐과 주철로 된 더치오븐이 있고 그 치수도 직경을 인치로 이야기 한다. 일반적으로 10, 12 인치를 많이 사용하고 크게는 14, 16인치까지도 사용한다. 열원으로는 숯(장작)과 오랜 시간 열이 지속되는 브리켓(차콜)을 사용한다. 조리방법에 따라 브리켓(차콜)은 인치 별 위, 아래 사용 개수표가 있어 훨씬 편리한 조리를 할 수 있다.

  3) Tents & Tarps

  (1) 텐트의 선택 방법

단위대에서 텐트를 장비로 보유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설치와 해체가 용이한 유용성과 대원들이 직접 혹은 차량으로 운반하는 이동성과 단위대 창고 즉 본당 창고에 보관 시 수납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텐트는 사용 인원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기본이다. 보통 한사람(성인)의 경우 폭 70㎝ x 길이 200㎝를 기준으로 하면 좋겠다.

투어링용 텐트는 컴팩트성을 중시, 오토캠핑용은 주거성을 중시해 설계되었다고 보면 되겠다. 어떤 모델의 텐트이던 간에 사용방법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고 간단한 소모품을 수리가 가능하도록 공구를 준비해야 한다. 특히 빌려오는 경우 주인에게 꼭 설명을 듣고 한번 설치해보고 사용방법을 잘 숙지해야 한다. 또한 팩과 스트링(로프)은 충분히 여벌을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간혹 해머(망치)를 빠트리는 경우가 있는데 공구가방에 항상 보관토록 한다. 또한 텐트 싸이즈에 맞는 전용 그라운드시트를 텐트 가방에 함께 보관하도록 한다. 보통의 경우에는 비닐을 잘라 사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철수 시 세척을 해서 말려 보관하면 수차례 더 사용할 수 있다.

  ㄱ) 캐노피 돔 텐트

지난 순천잼버리에서 사용한 텐트로 연맹이나 지구별로 할인 구매행사를 했던 제품과 같은 모델로 내실격인 돔 텐트에 프라이로 캐노피(타프 같은 지붕을 만들 수 있는 전실)가 붙어 있는 모델로 출입이 편리하고 우천 시 취사공간이 나오며 경우에 따라 신발이나 짐은 돔 텐트 밖에 둘 수 있어 편리하다.

ㄴ) 돔 텐트

텐트 중에 가장 편리하게 설치와 철거가 가능한 텐트로 대원이나 여성 지도자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여러 형태의 텐트 중에서 바람에 가장 강한 면이 있다.

ㄷ) 2룸 텐트

전실이 스크린 타프처럼 되어 있는 2룸의 구조로 되어 있다. 여러 명이나 남녀가 사용하기 편리하나 크기가 커서 운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강한 바람에 약할 수 있다.

ㄹ) 투어링 텐트

주로 1~2인용으로 컴팩트한 모델이며 가볍고 고강도인 점이 장점이다. 주로 동계용이나 범 캠프 때 사용하게 된다. 동계용에는 프라이 끝단에 스커트가 달려 있고 이너와 플라이에 환기구멍인 벤틸레이터도 필수이다.

ㅁ) 가옥형 텐트(캐빈형)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델로 집과 같은 모양으로 된 텐트라고 보면 되겠다. 뼈대를 세우고 내실을 고리로 걸고 캐노피를 설치하면 내부에 별도의 공간이 생겨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반면 높이가 높아 겨울에는 보온이 어렵고 강한 바람에 약한 구조라는 것이 단점이다.

ㅂ) 잼버리형 텐트

버팔로에서 잼버리 때 만들어 판매하는 제품으로 주로 하계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가톨릭 스카우트에서 보통 “버팔로 텐트”라고 말하는 텐트가 바로 버팔로에서 만든 “잼버리형 텐트”이다. 다수의 인원이 들어갈 수 있고 강한 바람에도 잘 견디며 내피와 외피가 간격이 많이 떨어져 강한 햇빛에 좋은 그늘을 만들어 준다. 단점은 무게가 무려 30㎏ 정도로 무거운 점이 있다. 완전 설치 후 내피를 철거하면 훌륭한 타프요 응접실이 된다.

  (2) 타프의 선택 방법

사용 인원과 사용 장소의 공간성 등을 고려하여 스크린 타프, 헥사 타프, 스퀘어 타프로 나눌 수 있다.

  ㄱ) 스크린 타프(리빙 쉘)

플로어시트(바닥면)가 없는 텐트와 같다. 한 여름에는 텐트 대용으로 사용하고 날씨가 춥거나 비가 들이칠 때에는 주방 겸 거실로 그 쓰임새가 다양하다. 메쉬 창으로 둘러 싸여 있으므로 날아드는 벌레, 모기 등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할 수 있다. 또한 버팔로에서는 헥사 타프와 스퀘어 타프에 설치하도록 메쉐로 된 바닥없는 텐트도 시판하고 있어 여름철에는 아주 유용하다.

ㄴ) 헥사 타프

서울지구에서 구비하여 사용하고 있는 그늘 막으로 6각의 모양의 천막형태이며 메인폴 2개로 세워 사용 할 수 있고 공간을 넓히고자 할 때 보조폴 4개를 세워 확장 할 수 있다. 수납이 컴팩트하여 편리하며 강한 바람과 비에도 잘 견디는 장점이 있다.

사용인원은 4~6명 정도의 한 가족단위가 적당하다.

ㄷ) 스퀘어 타프(사각 타프)

폴 6개로 세워 큰 사각형을 만들 수 있는 타프이다. 크기가 500㎝ x 440㎝정도로 매우 크며 그 활용도가 매우 크다. 8~10명 정도가 생활 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이다.

  4) Sleeping Bags

  (1) 침낭의 선택요령

여름 캠핑이라고 해도 환경에 따라서는 기온이 낮은 곳이 많다. 침낭의 선택은 무엇보다 보온성을 고려해야 한다. 각 제품에 적정 온도가 숫자로 나와 있으나 많이 과장되어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형태로는 일반 사각형과 머미(Mummy)형으로 나눌 수 있다.

캠핑에서는 “얼마나 편하게 잘 수 있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일과동안 즐겁게 지냈지만 밤에 등아 아프거나 추위에 떨게 되어 편안히 잘 수 없다면 캠핑을 망치게 됩니다.

텐트 속에서의 레이아웃은 기본적으로 발쪽에 출입구가 오도록 해야 한다. 밤에 화장실에 갈 때에도 사람을 넘지 않고 갈 수 있다. 그리고 배낭 등 짐은 출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머리 윗부분에 보관한다. 또 텐트 구조상, 출입구와 평행하게 침낭을 배치할 때는 사람이 지나다니기 쉽도록 다리 쪽에 공간을 두면 출입에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침낭 백 속에 필히 넣고 다녀야 할 것은 필로우(Pillow, 베개)이다. 종류로는 할로화이버 충전제와 폴리 솜 충전제 그리고 에어 충전용이 있다. 수납성과 촉감에 따른 선택이 필요하다.

  ㄱ) 사각형

수납 사이즈는 조금 커질 수 있지만 이불처럼 편안히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발 주위의공간이 있어 갑갑함을 다소 줄일 수 있어 캠핑 시 많이 사용한다.

ㄴ) 머미형

체형에 맞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쓸데없는 공간이 없어 보온성이 높다. 컴팩트하게 수납 할 수 있어 투어링 등에 유용하다.

  (2) 퍼스널 매트의 중요성

텐트 내에 이너매트를 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편안한 잠을 자기 어렵다. 이때 필요한 것이 퍼스널 매트이다. 이것을 침낭 아래 깔면 몸이 아프지도 않고 겨울엔 지면으로부터의 냉기를 차단해 주므로 따뜻하게 잘 수 있다.

ㄱ) 우레탄 매트

가장 일반적이며 저렴한 가격의 매트이다. 수납 사이즈는 크지만 사용하기 쉬운 점이 매력적이다.

ㄴ) 인플래이터블 매트(에어 매트)

밸브는 여는 것만으로, 자동적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매트로 수납성이 컴팩트하여 많이 사용한다. 필요한 경우 입으로 불어 사용 가능하지만 많이 사용할 경우 수분이 내부에 차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수시로 세워 건조시키는 관리가 필요하다.

ㄷ) 에어 베드

바닥으로부터 냉기나 습기를 완전 차단 효과는 높으나 펌프 등 기타 장비가 필요하고 크기가 커서 수납에 어려움이 있다.

ㄹ) 기타장비

침대로 무더운 여름 쾌적하게 자고 싶으면 통기성을 생각하여 선택할 수 있다. 바닥이 막힌 텐트에서 매트를 깔고 자는 것 보다는 훨씬 시원할 것이다. 훈련이나 야영 시 비가 올 경우 젖은 신발을 벗을 때 텐트 속으로 묻어 들어오는 흙 등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침대의 6~8개 다리로 집중하중으로 바닥이 있는 텐트의 관리를 신경 써야 할 것이다.

폴리스 이너는 침낭은 있지만 약간 추울 수 있을 정도로 얇다면 꼭 필요한 장비이다. 얇은 폴리나 실크 천으로 된 침낭모양이지만 침낭 속에 넣고 사용하면 보온성이 훨씬 높아져 효과를 톡톡히 보는 제품이다. 또한 침낭을 빨기 어려운 반면 폴리스 이너는 쉽게 세탁이 가능해 장비 보호측면에서도 유용한 편이다.

3웨이 콤포트(3단 침낭)로 폴리스이너와 침낭 그리고 고어텍스 같은 기능성 재질의 외피를 합쳐서 이야기 한다. 이런 제품은 사계절용으로 사용 할 수 있어 초기 비용은 큰 편이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사계절을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미군용으로 여름용 침낭(일명 깔깔이) + 겨울용 침낭 + 고어텍스 외피로 구성된 침낭이 있다.

연결침낭은 어린 자녀의 동반일 경우 유용하다. 물론 같은 회사의 같은 형태의 제품으로 지퍼 좌, 우형을 선택 구매해야 가능하다.

 5) Furniture

  가톨릭 스카우트의 지도자들이 제일 빼먹기 쉬운 장비로 의자와 테이블, 치킨테이블로 나눌 수 있다. 매원들을 땅바닥에 은박지나 신문지를 깔고 식사하게 하는 지도자와 테이블과 의자에 앉아 식사하는 대원들을 생각해보자. 지도자로써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이 쉽게 나올 것이다.

  (1) 의자

의자는 컴팩트하게 접을 수 있는 사방접이식 스타일과 인간공학에 기초한 설계로 핏트감이 뛰어난 접이식 스타일 그리고 느긋함을 중시한 릴렉스 스타일로 나눌 수 있다.

  ㄱ) 사방접이식 스타일

여름 Beach 레저용으로 나온 의자 대부분이 사방접이식 스타일이다. 컴팩트하게 접어 차의 트렁크나 보관이 어려운 장소에 부관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트렉킹 시 1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ㄴ) 접이식, 릴렉스 스타일

대부분의 시간을 사이트에서 보내는 스타일이라면 접이식이나 렐렉스 스타일이 좋겠다. 컴팩트한 면에서는 사방접이식보다 떨어지지만 인간공학을 기초로 설계되어 편리성과 안락함은 훨씬 높은 장점이 있다.

  (2) 테이블

테이블 상판을 말아서 컴팩트하게 수납 할 수 있는 롤업스타일, 안정감이 뛰어난 접이식 스타일, 테이블과 의자를 일체로 수납할 수 있는 올인원 스타일 등 테이블에도 여러 가지 다른 특징이 있다. 용도나 스타일에 맞춰 구입한다면 실패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ㄱ) 수납성 중시

쪽으로 된 상판을 말고 다리를 접어 수납하는 롤업 스타일은 짐이 많은 캠핑이나 창고에 보관 장소가 마땅치 않은 사람에게 편리하다. 상판은 재질로 나눌 수 있는데 나무, 플라스틱, 알루미늄으로 된 테이블이 있다.

ㄴ) 패밀리 벤치 세트

테이블 안에 의자를 또는 벤치의자 안에 테이블을 수납 할 수 있는 것이 올인원 스타일이다. 피크닉이나 당일 캠핑을 컴팩트하게 준비하고 싶을 때 유용한 스타일이다.

ㄷ) 안정감 중시

상판이 넓고 안전성이 뛰어난 접이식 스타일로 오토캠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타일이다. 4(3)폴딩이라고 해서 4(3)번 접는 스타일로 된 테이블이 있고 흔들림이 적고 장기간 사용함에 편리한 스타일이다.

  (3) 키친 테이블

일반적인 테이블 상판의 높이는 70㎝전후가 일반적이다. 식사할 때에는 최적인 높이지만 조리대로 사용하기엔 너무 낮아 허리가 아플 수 있다. 그래서 조리대 전용인 키친 테이블이 있는 것이다. 서서 하는 요리에 최적의 높이일 뿐 아니라 투버너 스탠드, 랜턴걸이 그리고 조리기구 걸이 등, 양념 보관대 등을 갖춰 편리하다.

크기도 각양각색이지만 대부분의 키친테이블은 모두 접어 넣으면 가방 하나로 컴팩트하게 즐길 수 있는 정도이다.

  6) Coolers & Jugs

  쿨러마다 보냉성능의 차이가 있지만 보냉시간이 짧다고 해서 반드시 기능이 떨어진다고 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하루 정도의 양만을 넣을 수 있는 소형의 경우 며칠이나 가야 할 필요가 없다. 만일 보냉시간이 늘어나야 한다면 크기가 커지고 수납 양도 커져야 한다.

반면 가볍고 편리한 관리의 기능은 잃게 되는 것이다.

문을 여닫는 시간이 냉기를 없애는 시간이므로 가급적 줄여야 하고 육류나 어류는 냉동하여 보냉제를 대신 하도록 하여 수납공간도 넓도록 한다.

야영의 기간이나 장소 계절 등을 고려하여 장만해야 하는 장비이다.

Jug의 경우 보통은 코펠로 물을 끓여 사용하지만 보관이 불편하고 취사 시에는 다시 비워야 하는 불편함이 자주 있다. 소용량으로 어깨 끈이 있는 타입도 있고 중대 용량으로 입구가 따로 있으며 세척이 용이한 타입이 있어 단위대 캠프의 경우 용이하게 사용된다.

  7) 기타 Accessories

 다양한 형태의 소품들을 종류별로 또는 크기별로 구분하여 보관하고 운반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오거나이져 백, 캠핑 백, 바스켓, 컨테이너 등을 준비하여 대원이나 지도자가 쉽게 운반 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준비하는 게 좋다. 운반도 중요하지만 사용 빈도수를 구분하여 팩킹하는게 중요하다. 자주 사용하는 물품은 찾고 넣기가 쉬운 용기에 보관해야 편리할 것이다. 랜턴의 그리브와 같은 유리제품 충격에 약한 맨틀 그리고 식.과도 같은 날카로운 제품은 보관방법이 달라야 할 것이다. 식사 후 설거지를 하러 이동 할 때 바구니가 있으면 훨씬 편리할 것이다. 또한 장기 야영의 경우 의약품상자, 빨래 줄과 반짇고리 등 일반 생활에 필요한 소품을 꼭 챙겨가야 한다.

  8) 개인 준비물

  잼버리 참가 시 개인 소지품으로는 장기야영 준비를 해야 한다.

단복(상의, 하의(긴 바지, 반바지), 스타킹, 가터, 베레모, 벨트), 운동화, 슬리퍼(샌들), 교본, 필기도구, 썬 크림, 세면도구(여분 타월, 빨래비누), 빨래집게, 면도기(지도자), 여벌 속옷(적당히), 활동복(반바지, 긴 바지, 긴팔 재킷), 양말(적당히), 손수건, 나침반, 호각, 손전등, 배터리, 핸드폰 충전기, 수저, 반짇고리, 개인상비약(필요한 경우), 패드, 비상금(적당히), 매일 미사책, 성가책, 미사포, 묵주, 주일헌금, 모기약 or 해충 퇴치기, 개인식기, 밑반찬(상온 보관이 용이한 종류), 침낭, 베개, 깔개(개인용), 카메라(건전지), 작은 색, 물통(개인용), 컵(개인용), 다용도 칼, 반코팅 목장갑 등이 있을 수 있다.

개인 별 성향에 따라 필요한 준비물이 달라 질 수 있으나 가급적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물품만을 챙기며 물품의 리스트를 수량과 함께 적어 보관했다가 철영 시 철저히 챙기는 습관이 필요하며 가급적 배낭 한 개에 준비해 두 팔이 자유롭도록 권장한다.

  9) 단위대 준비물

  텐트, 깔개(언더그라운드 시트), 스트링(로프), 팩(여유분), 망치, 구호장(식기건조대, 빨래대, 깃대봉 등 개척용), 대(단)기, 깃대, 카세트, 의식 CD(기타 음악), mP3-카세트 연결 잭, 카메라(충전기), 여분의 메모리 or 노트북, 코펠, 버너, 버너연료, 화덕, 브리켓(차콜)or 장작, 타프, 테이블, 의자, 랜턴(여벌 맨틀), 식판, 식칼, 과도, 병따개, 캔 따게, 도마, 수세미, 세재(환경보호용), 빨래비누, 쿨러박스, 급수통, 양념 및 용기, 국자, 뒤집게, 프라이팬, 설거지 운반용 바구니, 잔반통(플라스틱 뚜껑 있는 것), 키친 타월, 행주, 조리용 라이터(화구가 긴 것), 가스라이터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잼버리에서는 주식재료는 다 주고 프로그램도 참가만 한다고 해서 일체를 야영의 프로그램에만 의존한다고 아무 준비 없이 야영을 가는 경우가 있는데 폭우로 인해 프로그램이 취소되거나 일몰 이후 프로그램이 없는 경우가 있다. 또 단위대별 혹은 연맹별 or 외국대원들과의 교류 시 중간매체로 사용할 수 있는 소품이 적으면서도 재미난 놀이나 게임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또한 집회 시 한번정도 연습해보고 대원들이 재미있어 하는 것들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겠다.

사이트에서 테이블이나 텐트 내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을 준비하는 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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