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첫 연습 1 채진호 바오로 2008-10-03

2011. 1. 2. 오후 6:20:42

글자
어제 처음으로 성가대석에 앉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목소리를 내보았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테너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지휘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물론 베이스로 허락해주셨어도 깊은 감사를 드렸을겁니다.^^

잘 내려가지도, 그렇다고 잘 올라가지도 못하는 음역을 가지고 따라가려니 무척 힘에 부칩니다만,
테너 파트에는 음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시는 예로니모 형제님과
정확한 음을 짚어주시는 그레고리오 형제님이 계셔서,
겨우 겨우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르티노 파트장님과 고르넬리오 선배님까지 계시다니...뒤만 졸졸 쫒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베이스 파트도 오랜 성가대 경력의 임 프란치스코 파트장님과 프란치스코, 알렉산더 선배님 모두 막강!하시더군여!
저도 열심히 분발해야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연습 후 신입식(?)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마음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주일에 뵙겠습니다.

꾸벅~
댓글
2008.10.27 17:16:08 (*.148.74.8)
[레벨:7]홍영삼 고르넬리오
 

바오로 형제님, 성가대에서 활동을 시작하심을 환영합니다.
재능이 있고 열성적이기 때문에 잘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주님께서 채워주실 것이므로 우린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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