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여러분들 안녕하셨어요? 바올리나 입니다.
너무 늦게 인사를 드리네요. 다들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죠?
두 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3월 2일 저희 선임자 가족이 집을 비웠고(아빠는 1월달에 이미 귀국하였고 아이들 학교 문제로 계속 남아있었어요)
한달 반을 임시로 임대한 집에서 노숙자처럼 살았네요 ㅋㅋ 그래도 먹을것 입을것 잘것은 잘 해결했어요.
여기 들어오니 완전히 내집에 온 것 같고 짐도 자잘한 것 빼고는 거의 정리를 했어요..
한번 손 떼니 하기 싫어지네요.
이번주 부터는 학원도 등록해서 가고 있고 성가대, 초등 주일학교 교사로 일해주기로 했어요..(표현이 좀 우습네요 ㅋㅋ)
여기 성가대는 사실 성가대라 하기는 좀 그렇고 아줌마 몇 명 모여서 화음도 없이 미사때 성가를 약간 리드해 주는 정도라
해야겠네요.. 첼로 ,바이올린 ,기타, 오르간이 짬뽕이 되어서 연주하는데 백 오십명 정도 규모의 소성당에서 나름으로 애쓰고
있는 모습이 대견해서 다 이뻐보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휘자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주셔서 아직 많이 모자라지만 목소리 하나 보태준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어요. 이번에 저랑 거의 비슷한 시기에 수녀님께서 새로 오셨는데 명동 성당 성가단원으로 한 10년정도 활동하셨대요.
이번주에 처음 연습나갔는데 수녀님께서 지도해 주셔서 간단한 것은 화음을 넣어 연습했어요.
광장동 여러분들께 비교하면 새발의 피도 안되는 수준이예요..시작은 초라하지만 끝은 장대하리라는 믿음으로 출발하려
합니다..여기서 열심히 배워서 다시 광장동 갈께요. 가면 받아 주실거죠?
바오로씨는 해설 부탁 받아서 4월부터 하기로 했어요.. 회사 일이 많이 바쁜지 얼굴 보기 힘들어요..술도 많이 마시고..집에 오면
거의 쓰러져 자는 분위기..말 한마디 못하는 날이 허구헌날 입니다..
공기는 너무 더럽고 황사 바람은 지저분하게 불고 답답하고 오리무중인 중국사람들을 견대내느라 저의 희생이 너무 크답니다.
피부는 버썩 버썩 말라가고 주름은 덕지 덕지 늘어가고 욕설은 매일매일 많아지고,,,
언능 놀러들 오세요..맛있는 것 많이 사드릴께요..입에 맞으실지 모르지만..
비행기표만 준비해서 오세요 재워드리고 먹여드릴께요..형제님들은 술도 드릴께요..
(오실때 구호물품 약간만 가지고 오시면 대환영 ㅋㅋ)
부활 맞이 준비 잘 하시고 항상 주님 은총 속에 사시길 기도 드릴께요..
몸은 멀지만 마음은 가깝게...여러분들 잘 지내세요...또 연락 드릴께요..짜이찌엔~~~
너무 늦게 인사를 드리네요. 다들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죠?
두 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3월 2일 저희 선임자 가족이 집을 비웠고(아빠는 1월달에 이미 귀국하였고 아이들 학교 문제로 계속 남아있었어요)
한달 반을 임시로 임대한 집에서 노숙자처럼 살았네요 ㅋㅋ 그래도 먹을것 입을것 잘것은 잘 해결했어요.
여기 들어오니 완전히 내집에 온 것 같고 짐도 자잘한 것 빼고는 거의 정리를 했어요..
한번 손 떼니 하기 싫어지네요.
이번주 부터는 학원도 등록해서 가고 있고 성가대, 초등 주일학교 교사로 일해주기로 했어요..(표현이 좀 우습네요 ㅋㅋ)
여기 성가대는 사실 성가대라 하기는 좀 그렇고 아줌마 몇 명 모여서 화음도 없이 미사때 성가를 약간 리드해 주는 정도라
해야겠네요.. 첼로 ,바이올린 ,기타, 오르간이 짬뽕이 되어서 연주하는데 백 오십명 정도 규모의 소성당에서 나름으로 애쓰고
있는 모습이 대견해서 다 이뻐보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휘자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주셔서 아직 많이 모자라지만 목소리 하나 보태준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어요. 이번에 저랑 거의 비슷한 시기에 수녀님께서 새로 오셨는데 명동 성당 성가단원으로 한 10년정도 활동하셨대요.
이번주에 처음 연습나갔는데 수녀님께서 지도해 주셔서 간단한 것은 화음을 넣어 연습했어요.
광장동 여러분들께 비교하면 새발의 피도 안되는 수준이예요..시작은 초라하지만 끝은 장대하리라는 믿음으로 출발하려
합니다..여기서 열심히 배워서 다시 광장동 갈께요. 가면 받아 주실거죠?
바오로씨는 해설 부탁 받아서 4월부터 하기로 했어요.. 회사 일이 많이 바쁜지 얼굴 보기 힘들어요..술도 많이 마시고..집에 오면
거의 쓰러져 자는 분위기..말 한마디 못하는 날이 허구헌날 입니다..
공기는 너무 더럽고 황사 바람은 지저분하게 불고 답답하고 오리무중인 중국사람들을 견대내느라 저의 희생이 너무 크답니다.
피부는 버썩 버썩 말라가고 주름은 덕지 덕지 늘어가고 욕설은 매일매일 많아지고,,,
언능 놀러들 오세요..맛있는 것 많이 사드릴께요..입에 맞으실지 모르지만..
비행기표만 준비해서 오세요 재워드리고 먹여드릴께요..형제님들은 술도 드릴께요..
(오실때 구호물품 약간만 가지고 오시면 대환영 ㅋㅋ)
부활 맞이 준비 잘 하시고 항상 주님 은총 속에 사시길 기도 드릴께요..
몸은 멀지만 마음은 가깝게...여러분들 잘 지내세요...또 연락 드릴께요..짜이찌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