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슴에 조그마한 집 하나 있어요...
나의 가슴엔 조그마한 집이 하나 있다.
세월이 추위에 얼어올 때 한 사람이 와 그 문을 열면
어느새 조그만 집은 온기가 가득 차게 된다.
그가 지친 표정으로 그 문을 열 때
그때야 비로소 조그만 집은 환하게 불이 켜지는 것이다.
언제라도 그가 먼 여행에서 돌아왔을 때
외투를 벗어놓고 쉬어갈 수 있도록
그 조그만 집은 문을 잠가두는 법이 없다.
조그만 집은 그를 위해 존재하는 것일 뿐
그가 집을 필요로 했을 때
그 조그만 집은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줄 수 있다.
하지만 내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어
오직 그 한 사람이 문을 열고 다시 성급히 빠져 나갈때
그 조그만 집은 와르르 무너져 버린다.
나는 그것을 사랑이라 부른다.
- 옮긴 글입니다. -
윗글을 읽으며 파란하늘을 내다보니 문득 서울이 그리워지네요..
우리 성가대 모든 단원들 잘 지내죠?
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머리도 안아프고..몸도 가볍고...
그동안 인터넷이 모뎀이라 너무도 느려 잠깐씩 눈팅만 했는데..
이곳에 엊그제부터 스피드가 개통되니까 많이 빨리 부팅되네요.
요셉형제님도 건강하시게 퇴원하셨는지 궁금도 합니다.
아침 YTN뉴스에서는 '스승의날'이라고 하는군요
우리 성가대를 너무도 사랑해주시는 분들..
지휘자님. 프란치스카반주자님. 카타리나반주자님.
감사한 마음에 아름다운 꽃다발을 안겨드리고픈 마음입니다.
오늘은 성가연습이 있는 날.
우리 성가대 모든 분들이 그 분들께 고맙고 감사함을 전하는
좋은 시간을 보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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