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고싶은 멜본 가족님들~ ^^
마이에미로 간 은성이에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엄마를 통해 소식을 간간히 전해 듣고 있어요. ^^
저는 여기서 언니와 함께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며 살고 있어요.
직장도 열씸히 다니고 (Spanish를 배워야 살아남을 것 같은... ^ㅇ^;)
한인 성당에도 나가서 얼굴도 익히고 있어요.
어젖게 모였었는데 멜본의 얼술라 라는 아가씨가 아직 머물 집을 못찾았다고
모두들 너무나 걱정을 하다가 오늘 집을 찾게 되었다고 다들 기뻐하시더라구요... ^^
아직 멜본 처럼 가족 같은 기분은 아니지만, 마음이 따듯한 공동체인 것 같아요.
유연이가 내려 오면 적어도 주일 마다 만나게 될것 같아요. 흐흐 (^^)
아직 집이랑 준이 학교랑 알아볼것이 많아서 정신없이 지내다가 이제서야 문안을 올려요.
이번주 금요일 아빠께서 한국에서 오셔서 멜본으로 올라갈텐데
추석 미사때 모두 다같이 뵙길 고대할께요. ^ㅇ^
그럼 이번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프란체스카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