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서랍을 정리하다 우연히 Guadalupe의 성모님 상본 뒷면에 이런 기도문을 읽게 됬어요.
미국의 대주교님 Fulton J. Sheen 께서 영적으로 낙태의 위험에 처한 아기들을 한명씩 입양하기를 저희에게 부탁하시며, 쓰여져 있길:
"Jesus, Mary and Joseph, I love you very much.
위 기도문을 매일 1년동안 각 한명의 우리의 누군지 모르는 아기를 위해서 받칩니다, 그 아기가 낙태 되지 않고 건강하게 태어나 자랄 수 있도록요. 우리의 정성이 깃든 위에 짧은 기도문으로 아기들이 어두운 엄마의 뱃속에서 죽음을 맞이하지 않고,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 수 있을 거예요.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아무리 작은 기도라도 우리의 맘을 아시고 이루어 주시는 자비로우신 분이시기에.
누군지 모르는 아무 힘없는 영혼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이며,
또 이 모든것이 얼마나 하느님과 어머니의 마음에 기쁨이 되어 드리는 것인지, 생각만 해도 맘이 떨립니다.
일년동안 이 기도를 하며 분명 우리 각자의 영적 삶에도, 그리고 우리의 구원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선 우리의 기도를 결코 잊지 않으실 테니까요.
이 세상에선 오직 하느님께서만 우리의 아기가 누구인지 아시지만, 그 날이 오면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서 우리들이 기도해준 아기들을 만나,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사랑이신 하느님,
하느님의 무한하신 자비로우심에 온전히 의탁합니다.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낙태의 위험에 놓여 있는 아기들을 구해 주소서.
저희가 영적으로 입양한 아기들을 위해 기도할 때 마다,
저희의 마음에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믿음이 저희 안에 더욱 풍요롭고 굳건하게 해 주시고,
저희의 마음이 아기 같이 깨끗하여지게 하소서.
이 모든 것이 하느님과 어머니의 거룩한 마음에 기쁨이 되게 하시고, 저희의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저희의 아기들이 안전하게 태어나 주님께서 만드신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주님을 사랑하고 찬미하는 삶을 살아 가게 하소서.
많이 사랑받고, 많이 사랑하며, 기도로 많은 영혼들을 구하는 사람으로 자라나게 하소서.
주님, 저희를 비롯하여 온 세상 사람들이, 아직 태중에 있는 아기들도 모두 하느님께서 정성으로 내신 하느님의 사랑하는 자녀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존중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