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주인인 나, 어둠에 들려오는 내 백성의 울음을 난 들었다.
나는 별을 만들어 어두움 밝혀준다. 누가 내 빛 전하랴, 누가가랴-
주여 제가 있읍니다, 당신 음성 들었읍니다.
제가 가리다, 이끄소서- 당신 백성 품으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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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반모임에서 시작과 마침성가를 부르자는 의견과 함께 요셉회에서는 복음성가를 배운다고 들었읍니다.
무척 부러워요. 다음에 같이부를 기회가 있으면 좋겠읍니다.
그래서 저도 한곡 추천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한국말로는'네, 주님.'이고, 원제목은 'Here I am, Lord '입니다.
이노래는 우리가 모두 알고있는노래입니다. 가끔 은성이랑 저녁기도 후에 부르곤 했었는데 참 좋았읍니다.
이노래는 제의견으로는 이사야 6장8,9절의 말씀으로 "내가 누구를 보낼것인가?"
"제가 있지않읍니까? 저를 보내십시오."하고 내가 여쭈었더니, 주께서 이르셨다. "너는 가서 이 백성에게 알려라.'듣기는 들어라. 그러나 깨닫지는 못하리라. '
마직막말씀은 미사끝의 파견말씀으로 모든 신자들의 예언직사명을 뜻합니다. 듣는 사람이 그것을 깨우치든 그렇지 못하든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할 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45장 7절의-내가 야훼다. 누가 또 있느냐? 빛을 만든것도 나요, 어둠을 지은 것도 나다. 행복을 주는것도 나요, 불행을 조장하는 것도 나다. 이 모든일을 나 야훼가 하였다. ..이 모든 것을 창조한 것은 나 야훼다. 만물의 주인이신 그분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 하시는지, 그리고 그 사랑을전할 일꾼을 얼마나 갈망하시는지.....
많은 예언자들이 주님의 부르심을 다 다르게 받았고, -모세는 광야의 가시덤불에서, 사무엘은 잠자던 중에, 엘리사는 밭갈던 중에, 삼손은 모태부터, 아모스는 양떼속에서, 에제키엘은 바빌론 유배중 강가에서..- 많은 예언자들 중 이사야만은 자원해서 부르심에 응했읍니다. 준비된 사람이라고 할수있읍니다. 그는 하느님의 절박한 구원의 메세지를 삶 전체로 전하고자, 3년을 알몸으로, 맨발로 외치고 다녔지만 소용이 없었답니다. 지금 우리는 주님의 뜻에 맞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주님께서 쓰시겠다면 기꺼이 그분의 도구가 될 준비가 되어있는지...?
이 노래역시 한 신학생이 사제가 되기 바로전 주님의 뜻을 따라 만든곡으로 그의 사제서품식때 하느님께 바친 노래입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지금은 옷을 벗고 하느님의사랑을 전하는 음악가로 살아가고있읍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기꺼이 응답하고, 온전히 봉헌된 삶을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그러나,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찬양하는 삶을 산다면, 우리의 어떤 모습이든 주님께선 사랑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우리공동체 모든분들 또한 준비된 일꾼들임에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회장님, 다음 기회있을때 파견성가로 한번만 부르면 안될까요?
주님, 이 세상에 진리와자유, 정의와 사링이 넘치는 하느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