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성당 감자캐는 날

윤석민

2009. 7. 13. 오전 11:22:11

2009.07.11 오상회 형제 자매님들과 성당 봉사에 늘
자원하여 도움을 주시는 여러 형제 자매님들이 힘을 모아모아
상리성당의 감자캐기에 동원되어 재미있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날씨가 생각보다는 무덥지 않았으나 많은 형제님들이 중간중간
현기증을 느끼는 사태도 벌어졌으며 또 한 형제님은 벌에 양쪽귀를
한방씩 쏘이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하루빨리 쾌차하시기를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일부러 쏘이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ㅋㅋㅋ) 
 
하지만 무엇보다 자매님들의 노력에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열심으로 일하셨습니다.(무슨 150일 전투도 아니고...)
맛있는 점심식사는 하셨지만  더 맛있는 콩국수(새참)와
저녁식사도 못하시고 자식들 저녁챙겨주러 가셨으니
(으이그 자식이 뭔지... )
 
남은 형제님들은 강에서 잡은 여러 고기로 매운탕(맛이 기가막혔습니다.)과
정신부님이 직접 요리한 호박무침을 비롯해서 감자튀김, 조선오이
금방수확한 고추 및 상추와 함께 쌈밥집에서나 볼 수 있는 여러 채소(완전유기농)
를 곁들인 삼겹살로 아주 맛있는 저녁을 먹고 잘 돌아왔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하느님과 정신부님, 가브리엘 신부님(먹거리에 대한 좋은 말씀)
또 이시돌형제님 내외분(점심과 새참이 너무 맛있었습니다.매운탕꺼리도 직접 잡아주시고)께
함께하지 못한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댓글 1

  • 2009년 7월 13일 오후 9:09

    먼데 나와있느라 참석해서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참된 일꾼님들이 다모여계시네요..^^* 값으로 따질수 없는 소중한 기회인만큼 거듭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