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추기경은 왜 제주해군기지를 반대하나?-----천주교의 정치참여와 그 전쟁관

2007. 8. 25. 오전 9: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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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태  (2007-07-01 18:16:38, Hit : 2585, Vote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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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환추기경은 왜 제주해군기지를 반대하나?-----천주교의 정치참여와 그 전쟁관
얼마전 김수환 추기경(樞機卿)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를 관할하는 제주교구장 강우일 주교(主敎)를 비롯, 한국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도 반대입장을 천명해 사실상 한국 천주교는 공식적으로 반대하는 것 같습니다.

김추기경은 종교를 떠나 우리나라의 정신적 지도자 중 한 분이어서 파장이 좀 있을 듯 합니다.


이에 대해 해군기지 건설을 지지하는 측에서는 "가만히 계시든지 아니면 종교 본연의 임무에나 충실하시지 뭣 때문에 반대까지 하시는지..."라고 볼멘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평소 이 부분에 관심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종교문제라 민감해서 특정종교나 사람을 비방하는 표현은 자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  어쩌면 반대가 당연할 수 도...

천주교를 비롯한 개신교 등 그리스도교와 불교,이슬람교 등 소위 고등종교(高等宗敎)들은 한결같이 사랑, 자비, 평화 등의  가치를 추구합니다.

타인을 자신처럼 사랑하라고 가르치면서 남을 죽이거나 해를 입히는 일에 찬동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해군기지 건설은 당연히 군비증강의 일환이고 종국에는 사람을 해치는데 사용되는 전쟁시설 확충에 다름 아니기에 가톨릭교회 입장 에서 굳이 선택하라면 건설 반대로 귀결될 수 밖에 없을 터 입니다.


           2 . 반대는 자유지만 왜 교회가 정치, 군사일에 참견하나?  (교회의 정치참여 문제)

"교회는 영혼구제 등 교회 본연의 임무에나 충실하지 정치판에 뛰어들어 왜 밤놔라, 대추놔라 하느냐?"
이 는 지난 세기까지 전세계적으로 수 없이 논란이 됐던 그 유명한< 교회의 사회참여> 라는 명제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현대 가톨릭교회는 신앙의 빛으로 세상사를 비추어  그 행동과 생각의 지표로 삼아야 한다며 사회참여를 강조합니다.

그 신학적 근거는 인간의 구원은 영혼뿐 아니라 현세의 육신도 포함된다는데서 비롯됩니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서 착한 사람이 되었으나 그 사람이 사는 세속의 환경이 나빠 자꾸 죄의 늪에 빠진다거나, 인권을 유린당한다면 교회입장에서는 개인의 영혼을 맑게 함과 동시에 사회의 구조적인 악과 나쁜 제도들도 공동선(共同善)을 이룰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된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이와 함께 사회가 발전하면서 종전에 없었던 새로운 영역이 자꾸 생겨 보다 윤리적인 판단을 사회가 요구함에 따라 교회는 자연스럽게 신자들을 위한 지침을 낼 수 밖에 없는 상황도 교회가 사회참여를 하는데 일조하게 됩니다.

이런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당대에 윤리 도덕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교회 지도자들은 신앙에 충실한 가르침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1891년 당시 교황 레오13세가 공식적인 첫 지침을 내놓습니다.

레오13세는 산업자본주의의 폐해를 지적하면서 노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사회주의적 해결책을 비판한 최초의 회칙(回則),<노동하는 인간>을 발표합니다.

그 후 많은 교황들이 각종 사회문제와 관련한 회칙, 헌장등을 반포해 전세계 가톨릭교회가 따르는 준거틀을 마련했습니다.
그 판단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빈곤,세계평화,환경보호 등 인간사 전체를 망라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명과 연관되는 경우, 국가 법률과 정책에 까지 교회의 입장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인간 배아복제(胚芽複製) 문제와 낙태문제 등에 대해선 미국이나 유럽국가들은  생명을 옹호하는데 단호한 가톨릭교회의 입장을 반영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 천주교회는 김수환추기경을 중심으로 유신때부터 5공에 이르기까지 인권유린에 항거하고 민주화 정착을 위해 명동성당에서 시국기도회를 개최하는 등 시대의 징표(徵標)를 읽으려 애쓴 적이 있는 것도 주지의 사실 입니다.

그러나 많은 신자들과 성직자들은 아직도 종래 의미의 구원관(求援觀)으로 사회참여 보다는 인격수양과 영혼구제 등 인간의 내면적인 문제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도 엄연한 현실입니다.


           3. 가톨릭교회의 전쟁관


평화와 사랑을 주창하는 교회로서는 근본적으로 전쟁을 싫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인류역사상 미증유의 1,2차 세계대전을 목도한 교회는 전쟁의 참혹함과 인류멸절의 위기감을 느끼면서 대량학살이 수반되는 전쟁을 반대합니다.

1960년대 초 개최된 제2차 바티깐공의회(公議會)는 <사목헌장司牧憲章>을 통해 핵전쟁을 포함한 재래식 전면전,게릴라전 등 모든 종류의 전쟁을 배격해야 한다고 천명하기에 이릅니다.
또한 상호간 합의에 의한 지속적인 군비축소를 이루어 인류가 하루속히 전쟁의 굴레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같은 보편교회(普遍敎會)의 입장을 살필때 김추기경이나 한국 천주교의 반대입장은 어쩌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과거 십자군 전쟁이나 신구교(新舊敎) 종교전쟁이 문제될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왕권 등 세속적 권력이  정치적으로 신앙을 악용한 것으로 교회는 보고 있습니다.


           4. 그러나  가톨릭교회는 정당방위권(正當防衛權)도 가르칠 뿐아니라 ,이미 그 전쟁 준비에 동참하고 있다.


독실한 천주교신자인 안중근의사(세례명;토마스)가 히로부미를 암살하기 직전 권총탄두에 주머니칼로 십자를 새기고 민족의 원흉을 처단하여 나라를 구원해달라며 기도하고 쐈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당시 간도(間島)관할 프랑스인 주교와 교회는 10계명중 살인죄를 범했다는 이유로 일시적이지만 안의사 면회조차 꺼려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오늘날 한국교회는 안의사의 신앙을 재조명할 뿐아니라, 교회사가 중 어떤 이는 히로부미 사살을 정당방위 차원에서 이해하기도 합니다.

현대 가톨릭교회는 근본적으로는 전쟁을 하지말라고 하면서도 어쩔 수 없는 경우 정당방위 전쟁을 인정하는 예외규정도 두고있습니다<제2차 바티깐공의회, 사목헌장 제79항>.
형법에서 살인죄를 처벌하면서 정당방위에 의한 살인을 위법성조각사유(違法性阻却事由)로 처벌하지 않듯이 말입니다.

79항에 따르면 전쟁의 위험이 상존하고,국제적 권력이 중재에 실패하며,모든 평화적 방법을 동원해도 안되는 경우, 불의의 침략에 대항하는 정당방위 전쟁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실제 한국천주교회는 정당방위 전쟁 준비에 동참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군 육해공군 각 제대(梯隊)에 100여명의 군종신부(軍宗神父)가 파견돼 10만여명의 천주교신자 장병들을 사목(司牧)하며 신앙생활을 돕고있는 자체가 이를 대변합니다.

군종신부 파견의 근본  목적은 신자 장병 개개인의 영혼구제에 있다 하더라도 결과적으로는 공산주의 사상에 대적하는 신앙심의 앙양이 정훈교육(政訓敎育)의 강화와 연결돼 한국군 전력증강(戰力增强)에 기여하기 때문입니다.

          
                5. 결국  제주 해군기지 건설은  정당방위 전쟁 차원에서 이해돼야.


제주 해군 기지 건설 하나만 독립적으로 보면 당연히 군비확충(軍備擴充)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지정학(地政學)적 위치와 주위 안보환경을 감안하면 사정이 달라집니다.
역사적으로 수 없이 많은 외침(外侵)을 받은 참담한 역사는 차치(次置)하고 라도 현재도 중국,러시아,일본, 심지어 핵무장한 북한을 포함한 주변국들의 국력과 군사력이 너무 강합니다.

그래서 한국이 처한 이 특수성으로 인해 기지건설을 군비확충이 아닌, 전쟁억지 수단으로 봐야할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방위전쟁 준비에 이미 동참하고 있다고 보여지는 교회가 그 연장선상(延長線上)에 위치한 기지건설 등의 특정한 사안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자칫 자가당착(自家撞着)의 모순에 빠질 위험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력의 약화로 적당한 전쟁억지력을 갖지 못했던 과거의 역사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한일합방 당시 대한제국의 국력은 일본의 5~10%수준은 되었겠습니까?
6.25사변도 마찬가지입니다. 전투기와 전차 한 대없는 국군의 전력은 인민군의 20~30%수준 밖에 안됐다고 합니다.

결과는 참담하기 짝이 없었습니다.동족이 3백만명씩 죽었으니....유비무환(有備無患)의 군비확충을 하지 못한 죄과는 어떻게 갚을 수 있겠습니까?
말로만 북진통일 운운할게 아니라 제대로 준비를 했더라면 그 비극은 막을 수 있었지 않겠습니까?

역사는 수레바퀴 처럼 되풀이 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중국과 일본을 우리와 비교했을때 국력과 군사력의 차이가 너무 크면 또 안 당하리 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끝으로 한국 천주교회의 해군기지 건설 반대 입장이 대한민국의 국방력을 약화시킬 목적으로 활동하는 일부 세력들과 의견을 같이하는 것 처럼 보일지 모르나, 반대 자체가 어디까지나 종교의 내재적(內在的) 속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국한해서 새겨야지 이를 굳이 확대 해석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나아가 교회의 입장이 우리의 안보(安保)를 해치는 불순세력에 악용(惡用)되어서는 더우기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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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81.14.175

이계항
"우리를 침략하지 않으면 우리도 상대를 침략하지 않는다!"는 논리는 글자 그대로 "힘을 가진 놈"이 할 수 있는 장담입니다.(58.143.151.32)  2007/07/01    

임종석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지만 종교가 정치일에까지 참여한다면 이미 그 나라는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국방일에요.
저 분들은 막상 전쟁이 터지면 십계명, 성경 등등으로 둘러대면서 전쟁에서 피하려고 할 사람들입니다. 군 입대도 양심적병역거부로 회피하는 사람들인데 우리나라 국방일에 이러쿵저러쿵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일까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종교가 정치일에 참여하는 거 말이죠.(121.128.173.56)
 2007/07/01    

전기태
임종석님 조금 생각을 달리 해 보십시오.공산주의를 가장 싫어하는게 가톨릭입니다. 국군장병15%가 천주교신자이고,20%가 개신교 신자입니다.나라를 지키는게 신앙과 형제부모를 지키는 것이라고 일선 군종신부들이 설교합니다.

소련을 비롯한 동구 사회주의세력을 일소한데 가장 앞장선 인물이 누굽니까? 레이건과 요한 바오로2세 교황입니다.(121.181.14.175)
 2007/07/01    

송종문
교황도 정치적 발언 많이 하는 것 같더군요.
바티칸을 제거하지 않는 한 천주교의 정치참여를 막을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_-;;;;;;;;
아무튼 종교는 정치력을 행사해선 안됩니다.
김추기경은 멸시받기 충분한 짓을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주장이 옳든 그르든 말입니다.(211.208.192.148)
 2007/07/01    

김인범
아무래도 글을 적으신 전기태님하고 카톨릭의 생각하고는 거리가 있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쓰신 글에서 1번 사항은 카톨릭의 일관적인 사관인듯 한데요, 4번사항에서 전기태님 개인 의견으로 적으신 자기방어권과의 상충문제...
그렇다면 제주기지가 과연 공격용이냐는 겁니다.
물론 공격능력은 있지요. 하다못해 주방 식칼도 잘만 휘두르면 근접공격무기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하물며 해군기지와 거기 따르는 군함들은 오죽할까요.
하지만 제주해군기지야 말로 대한민국의 생존권을 위해 짓는 것인데,
그러면 그건 정당방위에 해당되는 것이니 당연 반대할 이유가 없지요.(아니 반대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물론 카톨릭 입장에선 찬성도 할수 없는 노릇입니다. 어쨋거나 군사시설이니까요.
차라리 김추기경님이 취해야 할 입장은 정치인들이 잘 쓰는 표현 No Comment 를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전 카톨릭은 아니고 교회다닙니다..^^a(121.186.3.49)
 2007/07/01    

김경수
십자군전쟁과 갈릴레오 갈릴레이(지동설)에 대해 교황이 지난 과거사에 대해 사과를 해야한다고 할때 종교계에서는 엄청난 반대를 하였다는 말을 들은 적 있습니까?
예수와 성모마리아의 종주국인 이스라엘 조차도 지금도 살육 전쟁을 밥 먹 듯 하고 있는 판에 명색이 이 나라 종교계에서
전쟁을 목적으로하는 것이 아닌 방지 차원에서 건설할려는 해군기지를 반대를 한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입니다.(211.220.215.7)
 2007/07/01    

전기태
김인범님, 저는 35년째 천주교 신앙을 갖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론 부국강병책을 지지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다만 김추기경님이 반대하고 교회가 반대하니까, 그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해 본겁니다.반대하더라도 그 이유를 알면 우리가 서로 이해할 수 있지 않습니까?

민주주의는 어차피 다수결원칙이 지배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통합의 원리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해군기지건설을 모든 국민이 찬성할 수도 없고,,, 반대편도 그 논지를 이해하고 필요하면 설득도 해야지요.
어쩌면 신앙차원에서도 찬성할 수 있지 않나해서 정당방위론을 들고 나온 것이고요.(121.181.14.175)
 2007/07/01    

이강혁
저도 카톨릭신자이지만 제주도 군항 건설에 찬성합니다.
동북아 위기상황에서 제주도에 군항/공군기지/전투병력이 없다고 전쟁을 피해갈 수 있을까요?
오히려 서해/남해를 장악하고 한반도 남부지역을 영공을 쉽게 장악하기 위해서
제주도에 무혈입성하여 전초기지를 구축하려고 할겁니다.
중국이든 일본이든...
중국은 한반도 북부로 육군 진입... 서해안을 통한 중부로 공군타격
제주도를 거점으로 남부지방에 대한 공략을 할겁니다.
이렇게 3개 지역으로 분산하여 밀고 들어오면 우리군은 분산되어
어이없게 뚫려버릴 수 있습니다.

일본도 대마도 거점... 제주도 거점... 독도/울릉도를 선취하여 동해안 타격등을 할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서해와 동해로 단절되어 방어에 어려움을 겪게 되지요.

따라서 향후 대륙붕 자원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며,
최악의 상황에서 한반도 남부를 온전히 지키기 위해서는
제주도에 일정규모의 전쟁억지력을 주둔시켜야 한다고 보입니다.

우리가 제주도를 발판으로 일본이나 중국을 공략하려는 목적도 아니잖습니까?

존경하는 추기경님과 주교단이지만 제주도와 관련되어서는 다른 의견을 가집니다.(125.178.26.4)
 2007/07/01    

남현
개인적으로는 종교계가 나라의 국방문제에 개입하면 망국으로 가는 첫걸음 이라고 봅니다.. 종교계는 한국이 주변 강대국의 사이에 샌드위치 되어있는 동북아 정세상황을 제대로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자는 전쟁을 선택할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약자는 선택을 당할수밖에 없는다는것을 깨달았으면 하는군요.

약자에게 스스로를 방위할수있는 힘도 갖지 말라는것은, 강자에게 얻어터지라는 것일뿐입니다.. 외국에비해 한국의 종교계는 좀 유별나다는 생각이 듭니다..(211.179.76.17)
 2007/07/01    

박규하
서로 헐뜯고 싸우는것에만 관심있는 정치인들에게 좀 적당히 싸우고 민생에 신경쓰라고 추기경께서 한 마디 해주셨으면 참 좋겠는데... 아니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나서 핵장난 그만 하라고 말씀 좀 해주셨으면 그도 아니면 아들 부시나 아베총리 한테 세계평화를 위해서 좀 물러나서 산속에 들어가 도나 닦으라고 충고 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꿈속에서나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만.(59.5.53.57)  2007/07/01    

곽여은
일본군인 출신이라고 일본을 위해 제주도에 해군기지 만들지 못하게 한다고 그냥 말하지.. 저번에 황우석 교수님때도 저 사람 나서서 반대하더니. 지들은 성체로 줄기세포 만들고 난리더만.... 저런 사람이 아직도 활보하는 세상 참 한심하다.(211.47.112.144)  2007/07/01    

고원상
종교 라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안식과 믿음을 주지만 저는 종교가 정치문제에 개입하는 것에는 반대를 합니다. 특히 문정현 신부님 같은 분은 군축을 주장을 하시면서 대미자주를 주장하시는 분 같은 데! 저는 종교는 종교 남아야지 절대로 정치적인 문제에 개입하는 것은 보기가 좋지 않네요!(211.35.251.123)  2007/07/01    

임주택
김수환추기경님은 군쪽과 아주 긴밀합니다. 군사정권에 반대했을때도 군인들에게 불편을 안 준 분이죠.
그리고 군장성 중 천주교신자 비율이 타종교에 비해 아주 높습니다. 한때 국방부 장관서부터 육해공군총장, 합참의장
해병대사령관까지 한 장성만 빼고 전부 천주교신자인적도 있습니다. 그 만큼 군소식에도 일반인에 비해 정통하죠.
솔직히 왜 반대하시는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현지 시민단체가 반대한다고 해서 반대하실분은 절대 아닙니다.
이미 이런 성명을 내기전에 여러 계층(군포함)으로 부터 사전에 얘기를 듣고 본인이 생각한 다음 결정하실 분이죠.(122.167.36.169)
 2007/07/01    

정진만
저도 기독교인이지만...종교계가 진정으로 나서야 할때는 숨죽이고 있다가 나서지 말아야 할것에 나서는거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그것도 자칭(?) 종교계 지도자란 분들이.....떱 ㅡㅡa
이미 한국 종교계(다른곳은 모르겠습니다...제가 몸담고 있는 기독교) 지도자 분들이 정체성을 잃고 정치판에 뛰어드는거 보면 참...할말이..
왜 마틴 루터를 생각나게 하는지....자기들 생각이 하나님 생각인냥 설치고 다니는 꼬라지들 보면 ㅡㅡa(59.15.163.12)
 2007/07/01    

김훈배
 
전기태님 35년째 가톨릭 신앙을 갖고 있다고요?
80학번인 저는 모태신앙 이고,
저희 모친과 부친뿐만 아니라 조부모를 비롯하여 부계 모계할 것 없이 온 집안이 가톨릭이지만
저는 제주해군기지를 적극적으로 찬성 합니다. ^^

십자군 전쟁이 끝난 다음에 면죄부를 팔다가
개신교를 태동시키게한 서양의 역사는 논외로 하더라도

한국천주교가 80년대의 민주화 과정에서 보여주었던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19세기에 조선을 청나라의 한 省으로 편입시켜 감독하게 하거나, 서양 군대를 조선에 보내어 조선을 쳐부수어 달라는
밀서를 반출하려다 탈로났던 황사용 백서사건이나
일본제국주의 강점기에는 침묵을 지나쳐 협조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던 오욕의 역사도 갖고 있습니다.

순수 신앙적인 범위가 아닌 국가의 안보분야에 까지
가톨릭에서 공인(교황청)되지 않은 사안에 대하여 왈가왈부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평화를 위해 제주해군기지는 안된다?
그런 논리라면 1, 2, 3핟대 기지도 모두 제거하고,
한국군 모두를 즉각 해체해야 되겠지요.

군은 전쟁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쟁억제(=평화유지)를 위해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으셨나 봅니다.
공세적인 주변국에 둘러싸인 나라에게
허약한 군을 보유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주변국으로 하여금 침략유혹(=전쟁)에 빠지게하는
진짜 反평화라는 것을 망각했거나. ...
 ()
 2007/07/01    

정진만
어쩌다가 자국넷에 종교싸움까지...아이구...ㅜㅜ(59.15.163.12)  2007/07/01    

전기태
김훈ㅂ(121.181.14.175)  2007/07/01    

정일석
대표님 요근래 들어 가장 긴 댓글을 쓰신듯...ㅎㅎ 역시 종교문제는 어느때나 큰 이슈인가 봅니다.
종교의 정치참여는 어쩔 수 없는 사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왜냐면 어느 종교나 궁극적으로는 사회를 교리에 따르는 사회로 만드는 것이 목표일테니까요...
기독교는 기독교 나름대로, 불교는 불교 나름대로, 천주교는 천주교 나름대로 말입니다.
제 사견을 밝히자면,
종교의 정치참여는 막을 수 없으며 그 방향이 긍정적이라면 막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종교가 가진 사회적인 영향력이 바르게 사회에 적용된다면 종교는 사회개혁과 발전의 강력한 원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종교의 정치, 사회참여에는 한가지 대전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바로, 종교는 사회의 구성원임과 동시에 사회 외적인 존재임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말이냐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의 발전과 안정, 평화에 기여해야 함과 동시에 사회 외적인 존재로서 사회가 잘못된 길로 갈 때에는 그에 대하여 강력하게 저항하고
사회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종교는 지나치게 사회 구성원의 역할에 집중했기에 일제와 독재권력에 빌붙기도 했고 지나치게 사회 외적인 존재가 되어 잘못된 길로 나아가는 사회에서
분리되어 무시했기 때문에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이라고 봅니다.(121.130.110.88)
 2007/07/01    

정일석
그리고 전...개인적으로 파코에서 종교문제 나오는걸 제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ㅋㅋ;;;(121.130.110.88)  2007/07/01    

전기태
김훈배 대표님 참 반갑습니다.80학번이라면 저와 비슷하네요, 같은 신앙인으로서 거듭 반갑습니다.
김훈배님 생각과 저의 생각은 거의 동일하다고 자부합니다. 왜냐면 지난 일년 동안 파꼬에 나온 글 은 거의 대부부 읽어서 나름의 공부를 해봤기때문입니다.
제가 발제한 글을 조금 더 주의깊게 읽어보시면 교회가 왜 현실참여를 하는지 그 논리적 근거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신앙인으로서 안타까워서라도, 심지어 예외규정이지만 정당방위론을 들어서라도 제주해군기지를 옹호하고픈 생각에서 다소 첨예한 주제를 무릅쓰고라도 발제글을 제시할 수 밖에 없었다는 얘길 하고 싶네요.(121.181.14.175)
 2007/07/01    

김승석
종교 얘기가 가장 껄끄러운데 잘못하면 욕먹을 것 같습니다. 김추기경님의 위치에서 말씀하시는 것 중 종종 분란의 소지가 있는 것들이 있는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그정도 영향력을 가지신 분이 많지 않은데 김추기경님의 태도가 가끔 안쓰럽기도 합니다. 종교계의 지도자로써 소신있게 말씀하시는 것이 대부분이겠지만 몇몇은 주위나 또는 여론에 립씽크하시는 정치적 발언이 있습니다. 신이 아닌 이상 완벽할 순 없지만 김추기경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던간에 상관없는 자리인데 가끔 이해당사자들의 눈치를 보며 말씀하시니까 좀 그렇습니다.(203.255.81.63)  2007/07/01    

임주택
김훈배님 말씀 중
"일본제국주의 강점기에는 침묵을 지나쳐 협조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던 오욕의 역사도 갖고 있습니다"
이는 김훈배님이 모태신앙인 점을 볼때 천주교에 대해 많이 아시고 계시면서 그런 말씀을 하신다는게
좀 오바하신것 같네요. 천주교는 교구중심으로 이루어진 구조죠. 모든일을 처리하는데 절대적인 권한은
주교가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일제시대 우리 천주교에 단 한분이라도 한국인 주교가 있었는지요(잘 모릅니다)
한국인 신부가 몇 %인지요. 제가 알기로는 90년대까지 외국인 주교가 교구장을 했습니다.(일부 교구)
제가 동남아 국가들을 보니 일제시대때 한국의 천주교가 어떠했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저 개발국의 카톨릭교구는 외국의 선교회에서 자금과 신부를 지원하여 교구를 운용합니다.
교구장도 자신의 속한 선교회의 지시를 받죠.
일제시대 당시의 한국천주교는 한국국적이 아닌 외국인 주교와 신부에 의해 유지되었습니다.
지금 동남아나 저개발국의 천주교도 일제시대 우리와 같은 처지입니다.
그들에게 있어 국가는 다음 문제죠. 선교가 우선인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교인들이 외국인 주교나 신부의 뜻에 따라 행동했나면, 아니라고 봅니다.
그 당시 한국교구들은 외국의 모선교회나 모수도회의 한국 분회 쯤입니다.
자칫 김훈배님 말씀이 현 한국 천주교는 일제때 친일을 했다는 얘기로 들릴수 있는것입니다.
물론 이 이야기가 천주교라는 이름 만으로는 같을수 있지만 교회를 움직이는 사람이 틀리다는것이죠.
만에 하나 그 당시 모든 주교들이 한국인이었다면 김훈배님 말씀이 옳습니다.
나머지 김훈배님 말씀은 저도 동감합니다. 국가가 우선이죠.
국가없이 평화란 사육되는 짐승과도 같습니다.(122.167.36.169)
 2007/07/01    

김영민
우리나라에 천주교신자가 얼마나 될런지는 모르지만 그네들의 종교지도자일 뿐입니다...저같이 무교인 사람한테는 그저 일개 노인네가 헛소리하는 걸로 들리는군요....거기에 앞서 주위에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한테나 신경 써 줬으면 합니다....(211.59.39.223)  2007/07/01    

전기태
김영민님, 1980년대를 살아봤습니까?
87년 민주화 항쟁때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이 보안사 남영동 대공분실의 책임이라고 폭로하면서 민주항쟁의 횃불을 당긴 사람이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 김승훈신부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우리를 위해 목숨바쳐 한 일은 모르쇠하고, 우리 한테 조금 불리한 얘기한다고 함부로 폄회하면 됩니까?
역사공부 좀 하십시오.(121.181.14.175)
 2007/07/01    

고민근
종교의 정치참여는 엄밀히 말해 분리되어야 합니다.

종교의 이상과 냉엄한 국제사회의 정치와는 성격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평화라는 슬로건으로 국가의 존망에 태클을 건다면 이는 종교의 사회참여가 아니라

종교의 이상구현을 통한 자신의 기득권을 행사하는 행동밖에 되지 않습니다.

서양종교인 개신교 기독교는 성경에서 오른뺨을 맞거든 왼쪽도 내주어라라고 가르치지만
냉엄한 국제사회에서 왼쪽까지 내주었다가는 쪽박차죠.

종교에 믿고 따르는 것은 자유이나 그종교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의 권력과 지위를 이용해서 언제든

자신들의 이득을 지킬수가 있다는겁니다.

목사 추기경 스님들의 한마디에 무지몽매한 민중들에 끼치는 영향은 어떨까요.

이런말이 있습니다,

개신교 천주교를 믿는 자세에 있어서 사람을 보고 믿지말고 하나님을 보고 믿으라고.
불교같은 경우엔 현세에 도의 깊이가 높은 분들에 한해선 절을 하도록 하기에 기독교와는 다른 성격을 지닙니다만.

이는 지금의 개신교를 봐도 잘알수있습니다. 오히려 개신교가 무서운것이 뭉쳐서 집단이기주의를 표출하기도 합니다.

종교의 사회참여라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야할것입니다.(220.92.231.29)
 2007/07/02    

고민근
김훈배님의 황사영 백서사건과 전기태님의 87년 민주화 항쟁때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은 그 사람의 주관적인 의지의 표출이라고 봐야지

종교의 뜻과는 다르지 않을까요?

선의의 집단이라고 해도 모이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권력이라는게 생깁니다.

그 권력은 우두머리의 행동을 정당화시키기도 하고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김수환추기경이나 지율스님의 평화와 자연이라는 뜻으로 거행하신 이번 제주해군기지반대와 천성산사건은 뜻은 좋으나

현실과는 너무나 괴리된 행동이였다는겁니다(220.92.231.29)
 2007/07/02    

고민근
기독교에서 말하는 진정한 평화는 전세계가 하나의 생각과 하나의 이념으로 일치해야 가능한 알이지.

이번 제주해군기지 반대하는 사회단체에서의 말하는 평화는 함부러 나와선 안될것입니다.(220.92.231.29)
 2007/07/02    

고민근
그리고 전기태님 교회와 성당은 다릅니다.
크리스트교(가톨릭,천주교)의 중국어 발음이 기독교입니다.
한국에 들어왔을땐 프로스탄트라는 의미에서 개신교였고, 발음상 이상하다고해서 한국교회의 우두머리들이 모여서 결정한것이
개신교를 기독교라고 부르게 하는것이였습니다.
말씀중에 가톨릭교회라고 하셨는데. 가톨릭은 성당,개신교는 교회라고 알고있습니다.(220.92.231.29)
 2007/07/02    

고민근
김훈배님께 한말씀 올리자면
김훈배님 말씀 중
"일본제국주의 강점기에는 침묵을 지나쳐 협조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던 오욕의 역사도 갖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한국개신교였지 가톨릭은 아닙니다.
아마 김활란 여사님의 열열한 행동으로 유명한 그 개신교죠.(220.92.231.29)
 2007/07/02    

고민근
임종석님께 한말씀 올리자면
양심적병역거부로 회피하는 사람들은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개신교에서 파생된 사이비종교로 알고있습니다
정파인 가톨릭으로 오해하신듯해서 말하는겁니다.(220.92.231.29)
 2007/07/02    

전기태
이재학님,당시 전경으로 근무하셨나요?
저는 당시 30이 넘은 나이에 일선 기자생활을 했습니다.최루탄 마시며 취재했습니다.
민주화과정에서 혹시 친구분이 불행을 당했다면,격정적인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그 진통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질 않습니까?(121.181.14.175)
 2007/07/02    

전기태
고민근님 처럼 신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교회나 성당 등에 관한 용어의 어원을 잘못 알고계신 경우가 많네요.
1) 기독교 ; 그리스도교의 한자음역.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종교를 아우르는 말.가톨릭과 개신교를 포함.우리나라에서는 신교를 지칭하는 뜻으로 많이 사용됨.특히 개신교신자들이 스스로의 종교를 기독교라 표현하나, 정확한 뜻은 신구교포함한 것.

2)천주교와 개신교;세계공통용어로는 천주교를 Catholic(카톨릭, 캐톨릭 등으로 읽지않고 가톨릭으로 읽음), 더 정확하게는 Roman Catholic이라 칭하고, 개신교는 Protestant(프로테스탄트)라고 함.가톨릭이란 뜻은 보편된이란 말이고, 모든 민족 어디에서나 믿을 수 있는 종교라는데서 유래됐으며, 프로테스탄트(항의하다)라는 용어는 종교개혁때 수도사제 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성당벽에 붙여놓고 항의한다는데서 유래.

천주교는 2백년전 중국에서 들여올때 하느님(천주)를 믿는다에서 유래됐고, 개신교는 개혁하는 신교라고 붙인데서 유래. 서로를 신.구교라고 호칭하기도.

3)성당과 교회 ;성당이란 용어는 불교 법당에서 유래된 말. 일반적으로 "성당에 다닌다"라고 할때 천주교를 믿는다라고 생각되나 정확한 용례는 천주교 건물을 뜻함.신교의 그것은 교회당이라 표현.

교회(라틴어 Ecclesia;모으다란 뜻, 영어로는 Church)를 신학적으로 정의하면 그리스도가 인류구원을 위해 세운 성사적인 집단,곧 하느님 백성.
모임을 강조해 가톨릭교회라 칭함. 천주교 내에서의 공식용어임.(121.181.14.175)
 2007/07/02    

전기태
천주교가 일제때 부끄러운 역사를 갖고 있다 라고 한 김훈배님 의견은 상당부분 옳습니다.
당시 가톨릭교회는 국민의례로 지정된 신사참배를 신자들이 못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일제와의 불필요한 마찰을 줄일 심산도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우상숭배를 하며 타종교에 물드는게 아니라고 해석되었지요.

한국교회를 관장하는 지도자(주교)들이 프랑스인 이 많아서인지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경향이 드물었습니다.

오히려 주기철목사처럼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신앙을 위해 순교하는 경우가 개신교에서는 더러 나왔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보면 신,구교 공히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라는 성경구절을 들먹이며 일제와 극한대립하려는 상황은 피했다고 봐야죠.

여기서 주기철목사처럼 하면 종교의 현실참여가 되죠.안중근 의사처럼 신앙을 내세우며 행동하는 것도 현실참여, 종교의 정치참여 일환이지요.(121.181.14.175)
 2007/07/02    

이재학
전기태님!

제가 본디 性情이 그리 급하지 아니하나
유독 이런 부분에만 절제를 하지 못함은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음이 가득한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님이 올린 글의 본질조차도 제대로 보지 못한채
감정만 토해놓았으니

다만,
부끄럽고 민망할 따름입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 글은 삭제하였습니다
토론의 격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아서......

전 전경출신은 아니고 지원병 출신입니다
군인집안이었지만 그 당시는 군부와 반대편에 있었고......

그리고, 그 친구는 4대독자였는데
종손에 외동...代 끊기고 풍지박산 났습니다.(210.99.62.18)
 2007/07/02    

전기태
이재학님 마음을 무었으로 위로해 드릴 수 있겠습니까?
너무 상심 않으시면 좋겠습니다.(125.190.2.9)
 2007/07/02    

이재학
벗을 구하지 못한
아무 쓰잘데 없는 悔恨...입니다

전 廉潔이 바탕이 되어야하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고
茶山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건필하십시요....^^;;(211.203.131.199)
 2007/07/02    

고민근
전기태님 감사합니다.

많은걸 알았습니다^^(220.92.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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