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아무것도 모르고 무엇을 어찌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부족한 저를 성모님에 일꾼으로
선택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레지오단원이 된지 어느새 2년이 되었습니다.
이해를 보내며 뒤 돌아보니 성모님을 위해 아무것도
한일이 없어 부끄럽기만 합니다.
때론 너무 성실하지 못한 자신이 고통스러워서
이제 그만 이자리를 떠나야 하지 않을까 망설여
보기도 하지만 그래도 소리없이 옷자락을 잡아 주시는
성모님에 손길이 느껴져서 이대로 머물고 있는듯 합니다.
성모님 !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저를 어여삐 여기시어 성모님에 일꾼으로 써 주세요.
내년 2011년은 열심히 부끄럽지 않은 성모님에 일꾼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성모어머니 사랑합니다.
율리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