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커피향기는 참 일품입니다.

2010. 4. 1. 오전 9:11:13

글자

진한 커피향기는 참 일품입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 속으로
다가오는 그대가
오늘은 유난히도 보고 싶다

 

진한 커피 향처럼
내 가슴에 젖어드는 그대가
오늘 처럼 별을 헤는 밤이면
더욱 보고파 진다.

 

밤 하늘의
희미한 별빛으로 내 가슴에 다가와
그리움을 잉태시켜버린 그대는
한잔의 커피처럼 달콤하면서도

 

때로는
인생의 뒤안길을 배회하는 나그네 처럼
쓸쓸함을 준다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그대 그리움에

 

오늘도
텅빈 내 가슴을 한잔의 커피로
채워버린다

 

 

커피 한 잔의 행복

갈색 빛으로 누워
목젖을 타는 진한 커피향기

따스한 감촉에
시작하는 행복한 저울질
지친 마음을 달래며 무심코 쏟아내는 그리움

하얀 입김,
향기로운 입맞춤으로
쓸쓸함을 이야기할 수 있어 외롭지 않다

또 다른 그리움으로 마음 길을 열어
좋아하는 음악을 올려놓고
달콤한 맛 목젖을 적시면 행복하다

다시
사랑이 시작되나 봐

옮긴 글

                                 

 
 

댓글 2

  • 2010년 4월 1일 오전 9:16

    진한 커피 잘마시고, 갑니다....

  • 2010년 4월 2일 오전 1:27

    늦은 밤, 진한 커피를 마셨음에도 졸립군요. 이제 그만 잘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