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하루~~ 출석부 ~

2008. 7. 1. 오후 2:13:48

글자


  
        등잔 / 신달자 인사동 상가에서 싼값에 들였던 백자 등잔 하나 근 십 년 넘게 내 집 귀퉁이에 허옇게 잊혀져 있었다 어느 날 눈 마주쳐 고요히 들여다보니 아직은 살이 뽀얗게 도톰한 몸이 꺼멓게 죽은 심지를 물고 있는 것이 왠지 미안하고 안쓰러워 다시 보고 다시 보다가 기름 한 줌 흘리고 불을 켜 보니 처음엔 당혹한 듯 눈을 가리다가 이내 발끝까지 저린 황홀한 불빛 아 불을 당기면 불이 켜지는 아직은 여자인 그 몸

댓글 10

  • 2008년 7월 1일 오후 2:14

    오늘도 지각 출석부 올리네요~~ 이거 이거 요즘 아침에 일나질 못해요~~

  • 2008년 7월 1일 오후 2:15

    오늘은 저만 들어올듯한 예감이 ㅎㅎ

  • 2008년 7월 1일 오후 2:15

    그래서이렇게 도배합니다.

  • 2008년 7월 1일 오후 2:15

    언제나 열심히 하려 하지만... 맘과 몸이 같이 행동하지 못할때가 가끔이지요~~

  • 2008년 7월 1일 오후 2:16

    그래서는 안되는데 하면서도 오늘도 이렇게 열심인 모습을 보이질 못합니다.

  • 2008년 7월 1일 오후 2:16

    오늘 하루도 이글을 보는 모든이에게 평화가 함께하길 기도하며~~

  • 2008년 7월 1일 오후 2:16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사람이 될것을 ......합니다. ㅎㅎ

  • 2008년 7월 1일 오후 2:53

    출석~~~~.고생하셨네요!

  • 2008년 7월 1일 오후 5:48

    이멜 주소 :: wooddook@hanmail.net

  • 2008년 7월 1일 오후 7:16

    수고했습니다. 내일을 기약 하면서

*^^*한마음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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