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자리 - 이안 노래
2004. 10. 20. 오후 12:14:43
글자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서 묻지 않아도
그게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의 두눈 멀어도 돼
하늘의 박힌 저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느껴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