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연중 27주간 (목) 10/8

2015. 10. 8. 오전 10: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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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루카 11. 11)


뉴욕의 한 

신체장애자 회관에

이런 글귀가 있다고 합니다


나는 하느님께 

나를 강하게 해달라 청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도록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나를 약하게 만드셨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하느님께 건강을 청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내게 허약함을 주셨다

더 의미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달라 청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그러나 난 가난을 선물 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재능을 주십사 청했다

주위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열등감을 선물 받았다

하느님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하느님께

모든 것을 청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삶을 선물하셨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내가 청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선물 받았다


나는 작은 존재임에도

하느님께서는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주셨다


나는 모든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축복받은 이다..


지금 

내가 간절히 바라는 기도가 

나중에 내에게 '복'이 될지 '독'이 될지..

우리는 알 수 가 없습니다


그것을 아시는 분은 오로지 주님 한 분 뿐이십니다

내게 주신 응답이 

당장은 달갑지 않더라도

끝까지 믿고 기다릴 수 있는 

온전한 믿음을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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