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연중 27주간 (수) 10/7 묵주기도의 동정마리나 기념일

2015. 10. 7. 오전 9:54:24

글자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루카 11. 1)


기도...

기도란 무엇일까요..

막연히 

두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으고 

주님께 이것저것 청하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아름답고 고상한 어휘들로

시를 쓰듯 그렇게 꾸미기를 잘 하면 될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시는 분 앞에서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그저..

내 목소리를..

내 욕심을 줄이고..

침묵 중에 

오롯이 주님의 뜻을 생각하며 

그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될 것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가 더 겸손해지고

감사와 사랑을 실천하며 살 수 있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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