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와 화해해 주십시오.유다인들이 저희와 성읍을 더 이상
공격하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마카오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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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할 때 우리는 터널 비전에 빠져 무조건 이
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이 항복하면서 "네가 다 맞다"
라고 말해 주기를 바란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얻어 낸 승리
가 과연 무슨 도움이 될까?
내가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혹 은 나와 상대방 모두
가 틀렸을 수도 있다. 내가 옳더라도 상대방의 관계가 수습
되지 않는 한 승리란 씁씁할 뿐이다.
상대방이 만약 그 일로 인해 상처를 입었거나 기분이 상하게
되었다면 나 역시도 불편해지는 것이다. 편안한 관계로의 회
복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승리가 아닌 화해를 하라. 화해를
위해서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더 깊이 생각해야 하며 친절
한 태도를 갖춰야 한다. 화해는 모두에게 진정한 만족을 주는
끝맺음이다
{하느님의 쪽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