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군자
소인은
자신보다 불행한 사람을 보면 즐거워하고
자신보다 나은 사람을 보면 시기한다.
범인은
자신보다 불행한 사람을 보면 위안을 얻고
자신보다 행복한 사람을 보면 부러워한다.
군자는
자신보다 불행한 사람을 만나면 아파하고
자신보다 행복한 사람을 만나면 기뻐한다.
* 짧은 묵상 : 우리는 과연 소인인가, 범인인가, 군자인가?
우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를 참 좋아한다. 그런데 그 비교가 남보다 내가 위에 서야 성이 차고 기분 좋은 그런 종류의 비교이다. 그런데 사실 우리 안에 생기는 미움, 질투, 시기, 교만 등은 다 이런 비교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들이다. 그리고 그것이 불행을 낳는다. 다른 사람을 그 모습 그대로 보고, 나 자신을 또 나 그대로 볼 수 있을 때 우리 마음은 평화로울 수 있다. 예수님께서도 이 진리를 말씀하셨다. "슬퍼하는 사람과 함께 슬퍼하고, 웃는 사람과 함께 웃어주라"고 말이다.
예수님의 말씀따라 우리도 슬퍼하는 사람과 함께 슬퍼하고, 웃는 사람과 함께 웃을 수 있는 군자가 되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