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7월12일- 솔로몬에서 여로보암에 이르는 조상들의 역사 [집회서에 의한 독서]

2025. 7. 12. 오전 9:50:36

글자

집회서에 의한 독서 (47,12-25)

솔로몬에서 여로보암에 이르는 조상들의 역사

12 다윗은, 현명한 아들 솔로몬에게 대를 이어 주었고,
솔로몬은 부왕 덕분에 행복하게 살았다.
13 솔로몬의 치세는 평화로웠으며
하느님께서 그에게 사방을 평정케 해주셨으므로
하느님의 이름으로 가문을 세우고
영원한 성소를 마련할 수 있었다.
14 솔로몬, 당신은 젊은 시절에 얼마나 현명하였습니까?
당신의 학식은 강물처럼 넘쳐흘렀습니다.
15 당신의 지혜는 온 땅에 펼쳐져서,
온 땅이 수수께끼와 격언으로 가득 찼었습니다.
16 당신의 이름은 먼 섬나라에까지 떨쳤으며,
이름 그대로 당신은 평화를 이룩하여 만인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17 당신의 노래와 격언과 명언,
그리고 당신의 명답은 온 세상으로 하여금 경탄케 하였습니다.
18 주 하느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의 하느님으로 불리시는 분의 이름으로,
당신은 주석과 같이 황금을 쌓았고
납과 같이 은을 모았습니다.
19 당신은 여인들에게 몸을 내맡기고
욕정의 노예가 된 적도 있어,
20 명예를 더럽히고
가문을 욕되게 하여
자식들이 천벌을 받고
후손들이 환난을 당하게 만들었으며,
21 왕권은 둘로 갈라져
에브라임에서 반역의 왕국이 일어나게까지 되었습니다.
22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 자비를 거두지 아니하시고
약속하신 말씀을 지키시어,
당신께서 뽑으신 사람의 후손을 멸하지 아니하셨고
당신을 사랑한 사람의 혈통을 없애지 않으셨다.
이와 같이 하여 야곱의 후손이 살아 남게 되었고
다윗에서 나온 자손들도 살아 남게 되었다.
23 솔로몬은 죽어서 선조들과 함께 묻히고,
자식 하나를 후계자로 남겼다.
그는 우둔한 르호보암으로서 백성 중 첫째가는 미치광이였다.
그의 실정으로 온 백성이 반란을 일으켰다.
24 한편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은 이스라엘을 죄짓게 하여
에브라임을 악의 길로 이끌어 갔다.
그때부터 그들의 죄는 한없이 늘어만 갔고
마침내는 나라에서 추방당하게 되었다.
25 갖은 악행을 자행하다가
끝내 천벌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오늘의 말씀 묵상

목록 전체보기 →
2025년7월13일- 이스라엘의 왕 아합 시대에 엘리야가 예언하다[열왕기 상권에 의한 독서]25.07.13조회 10주 예수 그리스도는 참 솔로몬이시다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의 ‘시편 주해’에서]25.07.12조회 82025년7월12일- 솔로몬에서 여로보암에 이르는 조상들의 역사 [집회서에 의한 독서]25.07.12조회 11그리스도보다 아무것도 더 낫게 여기지 말 것이다 [성 베네딕토 아빠스의 ‘수도 규칙’에서]25.07.11조회 102025년7월11일-주님과 함께 항상 기뻐하십시오 [사도 바오로가 필립비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의한 독서]25.07.11조회 9하느님의 성전은 거룩하고 여러분은 이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성 암브로시오 주교의 ‘시편 118편 주해’에서]25.07.10조회 272025년7월10일-다윗이 성전 건립을 준비하다 [역대기 상권에 의한 독서]25.07.10조회 12감사제 [옛 저서 ‘열두 사도의 가르침’에서]25.07.09조회 122025년7월9일- 인구 조사와 제단의 건립 [사무엘 하권에 의한 독서]25.07.09조회 11양 우리 밖에 있는 사람들도 그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 형제들입니다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의 ‘시편 주해’에서]25.07.08조회 152025년7월8일- 압살롬의 죽음과 다윗의 슬픔 [사무엘 하권에 의한 독서]25.07.08조회 8누구나 자기 개인에게 이익 되는 것보다 전체에게 이익 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성 클레멘스 1세 교황의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25.07.07조회 92025년7월7일- 압살롬이 모반하여 다윗이 도피하다 [사무엘 하권에 의한 독서]25.07.07조회 8하느님이 받아들이시는 제물은 뉘우치는 마음입니다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의 강론에서]25.07.06조회 82025년7월6일- 다윗의 참회 [사무엘 하권에 의한 독서]25.07.06조회 8천주교는 내게 천주 공경하기를 가르치고 또 나를 영원한 행복으로 인도합니다 [성 안드레아 김대건 사제의 편지에서]25.07.06조회 82025년7월5일- 그리스도의 힘은 곤경 속에서 드러납니다 [사도 바오로가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에 의한 독서]25.07.06조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