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새로 가입한 김숙지라고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독일의 중서부 지역입니다.
쾰른, 뒤쎌도르프, 에쎈, 도르트문트를 끼고 있는 Bochum이라는 곳입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요?
혹시나 독일 성지를 둘러보실 계획이 있으신 분, 혹은 그냥 독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
제게 연락주세요.
그러나, 너무 많이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 것이... --a
왜냐면, 저도 여기 산지 얼마 되지않은 풋내기 유학생이걸랑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 최대한 알려드리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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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민님! 비엔나도 역시 마찬가지로 덥군요. 여기도 지난 목요일부터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몸이 오싹할 정도로 다시 추워졌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독일날씨는 변덕스럽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니까요.
참, 상추 심으셨나봐요. 제가 살고 있는 기숙사 건너편에 교포아주머니 한 분이 사시는데
그분댁에도 상추가 가득하답니다. 가끔씩 들여다보는데, 신기하게도 정말 빨리 자라더라구요.
첨엔 잡초새싹같더니만 지금은 거의 다 자라, 지난주엔 아주머니랑 상추겉절이를 해먹었습니다.
식초,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 간장넣고 슥슥 버무려먹었는데, 그 새콤달콤한 맛이란....
님의 상추도 어서어서 크기를 빕니다~!
주님의 은총이 홍순민님, 그리고 모든 회원님 여러분과 함께 머무르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