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유럽에서도 독도 표기 문제에 불이 붙고 있습니다, 한 오스트리아 사이트의
기사를 퍼왔습니다.../
비엔나 MQ(박물관 구역) 광장의 대형 세계 지도에 독도가 다케시마로 표시되어 있
는것을 누군가 다케시마를 테이프로 붙이고 볼펜으로 독도라고 써 놓았다.
캐논사가 협찬하고 IGN사가 제작한 MQ 광장의 세계 지도는 포르투갈의 리스본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전시한 후 문제가 발생하자 리스본의 지도에는 독도를 삭제한
바 있다.
이번 독도 파문은 유럽을 여행하던 한 네티즌이 한국의 언론과 외교통상부에 신고
함으로써 밝혀졌는데 외교통상부에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세계 지도가 전시된 MQ(박물관 구역) 광장에는 한국 관광객들끼리 열띤 토론은 하
는 모습도 보였으나 일본 관광객들은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듯 대부분이 그냥 지나쳤
다.
독도가 위치한 상단에는 도쿄 시내 전경이 대형 사진으로 전시되고 있어 일본은 보
다 조직적으로 다케시마 관련 자료를 만들어 내고 있는것이 느껴져 섬뜩하기 까지
하다.
오스트리아에서 판매되는 지도에는 독도와 동해를 다케시마와 일본해로 표기된 것
이 거의 전부여서 독도를 독도로 표시된것은 찾아보기 조차 어렵다./
저도 박물관을 지나면서 그 지도를 본 적이 있는데 제가 무심했었습니다, 발견을 못
하였으니까요, 저의 불찰을 탓하면서...
( 나중에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주 오스트리아 한국 대사관의 여러 차례 항의로 일
단 위의 지도 상의 독도 표기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다른 유럽 도시에서도 이 지도를
홍보용으로 계속 사용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독도 표기분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흥!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아야겠군요...)
비엔나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