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중앙의료원 국내 최초 ‘전공의 인성교육’ |
| 꽃동네서 청소·목욕봉사 등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최영식 신부)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공의 인성교육을 실시한다. 가톨릭중앙의료원과 가평 꽃동네는 지난 9월 3일 가평 꽃동네에서 전공의 인성교육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전공의 인성교육은 수련중인 전공의들이 전체 수련기간 중 일주일을 사회복지시설인 가평 꽃동네에 입소해 봉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전공의들은 원생들의 식사 돕기, 대·소변 치우기, 목욕 돕기, 청소, 주방일 등 의료봉사가 아닌 노력봉사를 하게 된다. 의료원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봉사를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느끼고 가톨릭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인성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9월 6일부터 시작된 인성교육에는 의료원의 병원군별 총정원제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9개 병원 레지던트 2년 차 271명이 참여하게 된다. 의료원 측은 전인적인 의료인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인성교육이 향후 우리나라 전국 수련병원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이승환 기자>swingle@catholictimes.org |
가톨릭중앙의료원 국내 최초 ‘전공의 인성교육’
2004. 9. 30. 오후 9:06:30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