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의 영성체

2004. 11. 4. 오후 9:48:31

글자
 


병자의 영성체


✝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성수를 뿌리며)

이 성수로 이미 받은 세례를 기념하며 몸소 수난과 부활로 저희를 구원해 주신 그리스도를 생각 합시다.

   (필요하다면 병자의 고백을 듣는다)

✝ 형제 여러분, 구원의 신비를 합당하게 거행하기 위하여 우리 죄를 반성합시다.

◉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가슴을 치며)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     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주소서.

◉ 아멘.

   (유익하다고 생각되면 성서를 봉독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요한 6, 54-59)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고, 나는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릴      것입니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며 내 피는 참된 음료이기 때문입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     시는 사람은 내 안에서 살고 나도 그 안에서 삽니다.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나도      아버지의 힘으로 살 것입니다. 이와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의 힘으로 살 것입니다. 이것이 하     늘로부터 내려온 빵입니다. 이 빵은 당신들의 조상이 먹고도 결국 죽어간 그런 빵과는 같지 않습     니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주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신 기도를 다 함께 정성들여 바칩시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 그리스도의 몸

◉ 아멘


✝ 기도합시다.

   주 성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믿는 마음으로 간절히 비오니, 이 교우가 받아모신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체(성혈)는, 그 육신과 영혼에 항구한 도움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 아멘

✝ 전능하신 천주 성부와 ✝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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