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쓰기 - 시편 30편

2005. 1. 25. 오전 10:58:11

글자
 

(성전 봉헌가, 다윗의 노래)

 

30, 1  야훼여, 나를 건져 주셨사오니 높이 받들어 올립니다.

        원수들이 나를 보고 깔깔대지 못하게 되었사옵니다.

 

30, 2  야훼, 나의 하느님, 살려 달라 외치는 내 소리를 들으시고

         병들었던 이 몸을 고쳐 주셨습니다.

 

30, 3  야훼여, 내 목숨 지하에서 건져 주시고

        깊은 구렁에 떨어지는 자들 중에서 살려 주셨습니다.

 

30 ,4  야훼께 믿음 깊은 자들아, 찬양노래 불러라.

        그의 거룩하신 이름 들어 감사기도 바쳐라.

 

30, 5  그의 진노는 잠시뿐이고 그 어지심은 영원하시니,

         저녁에 눈물 흘려도 아침이면 기쁘리라.

 

30, 6  마음 편히 지내면서 스스로 말하기를 이제는 절대로 안심이다 하였는데

 

30, 7  나를 어여삐 여기시고 산 위에 든든히 세워 주시던

        야훼께서 얼굴을 돌리셨을 때에는 두렵기만 하였사옵니다.

 

30, 8  야훼여, 이 몸은 당신께 부르짖었고, 당신께 자비를 구하였습니다.

 

30, 9  "이 몸이 피를 흘린다 해서 이 몸이 땅 속에 묻힌다 해서

        당신께 좋을 일이 무엇이겠사옵니까? 티끌들이 당신을 찬미할 수 있으리이까?

        당신의 미쁘심을 알릴 수 있으리이까?

 

30,10  야훼여, 이 애원을 들으시고 불쌍히 여겨 주소서. 야훼여, 부디 도와 주소서".

 

30,11  당신은 나의 통곡하는 슬픔을 춤으로 바꿔 주시고

         베옷을 벗기시고 잔치옷으로 갈아 입히셨사옵니다.

 

30,12  내 영혼이 끊임없이 주를 찬미하라 하심이니

         야훼, 나의 하느님, 이 고마우심을 노래에 담아 영원히 부르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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