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권력, 국민에 돌려줄 것”

2017. 1. 23. 오전 5:46:34

글자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권력, 국민에 돌려줄것                                                                

입력 2017.01.21 (06:02)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권력, 국민에 돌려줄 것”


<앵커 멘트>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워싱턴에 있던 권력을 국민에게 되돌려주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워싱턴 전종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트럼프(미국 대통령/대통령 선서) : "미국 헌법을 보전하고 보호하고 수호할 것임을 선서합니다. 하느님, 도와주소서."
부동산 재벌 출신,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등극하는 순간입니다.

대통령 선서에 이어진 취임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나라, 우리 국민 등 우리라는 단어를 수십 차례 반복했습니다.
이른바 미국 우선주의와 함께 국민통합을 강조한 것입니다.

<녹취> 트럼프(미국 대통령/취임 연설) : "이번 권력 이동은 단순히 이 행정부에서 저 행정부, 이 정당에서 저 정당으로 옮겨 가는 게 아니라 워싱턴 D.C.에 있는 권력을 국민들에게 되돌려 주는 것입니다."

아침 예배로 취임식 날 첫 일정을 소화한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오바마 부부와 백악관에서 만난 뒤 취임식장인 의회로 향했습니다.
선서와 연설 등이 끝난 뒤엔 의회 오찬과, 백악관까지의 퍼레이드, 축하 무도회가 저녁까지 이어집니다.

오늘 취임식에 모여든 인파는 8년 전 오바마 대통령 취임 때와 비교해 확연히 적었고 관람 호응 열기도 낮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유색 인종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참석자 대부분이 백인이어서 이 또한 전임 대통령 때와 대조적입니다.

마침내 트럼프 시대의 막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오늘 취임식은 대선 과정에서 불거진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는 일이 험난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7시간전 | 국민일보 | 다음뉴스

됨’을 강조했다. 연설에서 그는 ‘하나님(God)’을 4차례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서는 역대 대통령 취임 때보다 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 3분전 | SBS | 다음뉴스

    방송에 출연해 언론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프리버스 비서실장은 주요 언론이 트럼프 대통령취임식과 8년 전 오바마 전 대통령의 취임식 인파를 비교 보도한 데 대해 취임 첫날부...

  • 7시간전 | 이투데이

    넘어섰다고 주요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취임식은 미국 전역에서 3063만5000명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9년 버락 오바...

  • 5시간전 | 세계일보 | 다음뉴스

    취임식 시청률과 비교해 1100만 명이 더 많다”고 말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TV 시청자가 3060만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2009년 첫...


  •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