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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9. 20. 오전 8:14:58

글자
잡초가 자라는 이유...
2006/08/03 오후 8:29 | 아.기.자.기.


                  



** 잡초가 자라는 이유 **





    잡초가 자라는 이유..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이 잡초들만 없으면 오늘 이렇게 더운 날
    땀을 흘리지 않아도 되고 밭도 깨끗할 텐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동네 노인 한 분이
    그 말을 듣고는 농부를 타일렀습니다.
    “여보게,
    그 잡초도 무언가 책임을 띠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네.
    잡초는 비가 많이 내릴 때는
    흙이 내려가지 않도록 막아주고
    너무 건조한 날에는
    먼지나 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아주고 있네.
    또한 진흙땅에 튼튼한 뿌리를 뻗어
    흙을 갈아주기도 하지.
    만일
    그 잡초들이 없었다면
    자네가 땅을 고르려 해도
    흙먼지만 일어나고 비에 흙이 씻겨내려
    이 땅은 아무 쓸모가 없이 되었을 거야.
    자네가 귀찮게 여긴 그 잡초가
    자네의 밭을 지켜준 일등 공신이라네.”
    세상에는 아무데도
    쓸모없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은 나름대로 의미를 갖고
    이 세상에 보내진 것입니다.
    비록 그 영혼은 보이지 않지만
    꽃은 꽃의 모양과 향기의 옷을 입고,
    잡초는 잡초 모양의 옷을 입고
    세상에 보내졌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들의 좁은 생각이 그렇게 느낄 뿐.
    이 세상 모든 것들은 각각의 쓰임새와
    의미로 세상을 빛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이건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그 가치를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보여 주는가 하는 것은 이제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
    .
    장터..


       

댓글 1

  • 2006년 9월 20일 오후 3:06

    무엇이든 이세상에 함께 존재하는 것은 모두 보람된 것이라 봅니다. 우리 (다우리추구단)도,(다우리 까페)도 말입니다. ^^ 쫌 ~~~ 많이많이 <까페>도 사랑해 주셨으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