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낀 아침

2006. 9. 20. 오전 7:47:24

글자

오늘도 어김없이 주차장에 일등으로 주차

복도 창문  교무실 창문 열어 환기시키고  컴퓨터 설치하고 커피한잔 타서 마시는 이 기분

교사생활 10년동안 매일 반복되는 아침이지만

누구 보다 먼저 시작하는 이 아침의 기분을 누가 알고 있을까?

앞으로 얼마를 더 교직생활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등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누구에게도 빼앗기고 싶지 않았으면 합니다.

요즘들어서는  괜시리 5분에서 10분 먼저 출근을 하게됩니다.

이유는 뻔하잖아요  우리 다우리 까페에 어떠한 글이 올라왔는지 누군가가 재미있는 댓글을 올려주셨는지 궁금하여 아침잠을 줄이고 출근을 합니다.

물론 아직 전학을 하지 않고 이곳 초등학교에 다는는 큰딸 마리아가 힘들죠 하지만 요즘 아침형 인간이 되라고 난리들인데 조기교육 잘 시키고 있는 것 아닐까요?

도배를 한다고 괜한 이야기를 꺼낸것은 혹 우리 다우리 가족이 저거 선생이 아이들 안 가르치고 이상한 글만 올린다고 이야기 할 까봐........

오해는 마시고 아침에 다른 교사들보다 1시간 먼저 출근하여 글을 작성하는 것이고 물론 수업이 없는 시간 1시간 정도 다우리에 충성을 하긴 하지만 ..........

허코치님이 글의 출처에 대하여 궁금한것 같은데  네 밑천 다주고 나면 난 무슨재미로 살라고(야후 까페  장터라고 있습니다.) 아무튼 교사로서 열심히 일하고 글 올리는 것이니 이상한 눈치로 저를 보지 말세요

실업계(관광경영,인터넷정보) 3학년 3반중에 제가 맡은 반이 1학기 수시 합격률 및 합격학생 배출 1위(다른반에 비하여 2배의 학생을 대학에 보냈으면 잘 한것죠) 2학기 수시에서는 깜짝놀랄일도 이루어질 것으로 봅니다.

실업계 학생으로 서울시내 상위권대학 합격을 준비하고 있으니........

그러하오니 우리 다우리 가족여러분 요즘 교사들 최요아킴 처럼 매일 놀려서 글이나 올린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아셨죠.........

댓글 1

  • 2006년 9월 20일 오후 3:00

    무슨 말씀을 당찮케도... 어험 ~~ 이것처럼 우리(형제,자매)님들에게 큰 ~~ 교육이 어디 있다는겁니까? 허 ~~어 ~~ 계속 ~ 집중하세요!! 그래서 우리 (형제,자매)님들에게 <???집중력>좀? 향상시켜주시라는 겁니다!! 교육입니다 ~ 교육!! 어허허허허허허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