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왕

2012. 11. 26. 오전 10:58:58

글자
[금주의 성화] 그리스도왕
 

작자 미상, 회벽에 타일, 1170년 경. 시칠리아 체팔루 주교좌성당 소장

시칠리아 섬의 체팔루 주교좌성당 제단 상부의 이 그림은 원래 명성이 있었지만 이번 ‘신앙의 해’ 상본에 실림으로써 온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작자 미상의 12세기 작품인 이 모자이크는 비잔틴 양식이며 동방교회 전통에 따라 ‘그리스도 판토크라토’라고 불린다. 그 말은 ‘전능하신 분, 만물을 다스리시는 그리스도’라는 뜻이다. 체팔루 주교좌성당은 천 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성당으로, 이 모자이크를 제작하기 위해 멀리 콘스탄티노플에서 기술자들을 데려왔다고 전해진다.

[2012년 11월 25일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 대구주보 1면]

댓글 7

  • 2012년 11월 26일 오전 10:59

    '그리스도왕 대축일'을 기념하여 찾아본 '그리스도왕'성화입니다.

  • 2012년 11월 26일 오후 10:45

    아주 섬세하고 아름답습니다.^^

  • 2012년 11월 27일 오전 1:29

    안그래두 이성화가 궁금했어..몇번봤는데 이번 신앙의 해 상본이었네ㅎ땡큐~^^

  • 2012년 11월 27일 오후 2:21

    회벽에 타일을 가지고 모자이크로 만든작품이라고 되어있는데... 타일을 쓰지않고 그렸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 2012년 11월 27일 오후 4:18

    모자이크라고는 도저히 믿기지않네요 아름다운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 2012년 11월 28일 오전 12:04

    색상이 신비스럽고, 꼭 살아있는 듯 합니다.

  • 2012년 11월 30일 오전 2:06

    그리스도왕이셨네요... 이 성화가 무얼까... 궁금했었어요.... 저한테는 성화보는것이 아직..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