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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 안민혁
하늘 다리 무지개 일곱 색깔 중 알롱달롱 모든 색의 가장 아래서 떠받치는 보라가 사랑색이라
보랏빛 사랑을 마음에 담아 용기내고 준비하여 마련하고도 내 마음 작아 보여 저어됩니다.
드릴 때 무슨 말 해야 할 지를 열두 번도 속으로 연습했지만 가벼이 말하기 쑥스러워서 마음 담아 슬며시 드리옵니다.
진심은 언제나 다하지 못해 다만 내 마음에 고운님 있어 즐겁습니다.
어여쁜 정성을 타박마소서 님은 나의 사랑색 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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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18. 오전 4: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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