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바람이 불어 귀까지 얼게하는 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간만에 10지구 게시판에 들어와서 글을 남깁니다... 11월 교감단 회합이후 정신없이 살다가 이제야 한숨 돌리고... 이렇게...그동안 몸도 많이 아프고... 정신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어서 저를 괴롭혔거든요... (튼튼한(?) 제가 고열(39.5)에 시달리고.. 구토하고.. 병명은 모르지만... 자다가 너무 아파서 떼굴떼굴 구르고...) 이제는 많이 좋아졌구요... 주변에서는 이 말을 안믿지만.. 제자신은 좋아졌다고 믿고 있습니다...
오늘이 12월 12일 벌써 대림 2주네요... 저희는 그동안 교감도 뽑고... 11월 마지막주부터 뽑았는데... 어제 결정되었답니다... 발표는 내일하기로 하죠.. 교감단 회합때... (선생님들이 궁금해하실테니까요...^^) 이제 저도 교감이 1달 남았구요...
교감 막바지가 되니까... 후회되는 일도 많고... 한편으로는 후련하기도 하네요...
근데...아쉬운게 더 많은거 있죠? 이제야 뭔가를 알것같은데... 그래도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아요.. 울 예쁜 천사들과 교리하는게 더 좋거든요... 10지구 선생님들을 자주 못만나서 아쉽긴 하지만... 올해는 앞에서 교사회를 이끌었지만... 내년에 한다면... 뒤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거든요... 내년에 하면 5년째... 나이를 별로 안먹은것 같은데.. 교사한 횟수를 보니... 세월이 참 빠르구나... 아니 내가 벌써... 이런 생각이 듭니다...
12월... 한 해를 시작할 때 계획했던 일들을 생각하면서 후회도 하고...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후회 많이 하지 마시고... 앞으로 있을 새로운 한 해를 잘 계획해서...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10지구 선생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저도 그러러구 노력하구요...
항상 아이들과 함께 하는 멋진 선생님 되시구요... 10지구를 위해서도 열심히 하기로해요..
한 해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0지구 화이팅!!!
ps: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