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일요일 아침
엄마 : 일어나 아침먹어
나 : 어
밥묵고, 씻고 옷입고..
엄마 : 어디가니?
나 : 성당에서 오늘 교육있어..
밖을 내다본 나
나 : 항상 느끼는 건데 꼭 교육가는 날은 때 마쳐서 날씨가 좋더라..
치 어제 까지도 비가 왔으면서 꼭 이렇게 날씨좋은날 교육이냐..
나두 놀러가고 싶은데...
근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만약에 교육가는 날까지 날씨가 않좋다면
교육은 더욱 가기 싫을거 같더라구요.. 왜 날씨가 구질구질 하면 밖에 나가기 조차
싫잖아요..
어제는 10지구 미사에 대한 교사 교육이 있었습니다.
어제 교육을 준비를 많이 하신거 같은데.. 준비 하신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준비를 많이한 선생님들의 수고가 눈에 보이는데.. 제가 교리 준비를잘 해가지 않았을때 아이들도 그걸 볼꺼라는...열심히 했는지. 아님 안했는지 말이에요
앞으로는 잘 준비도 잘하는 열심히 가르치는 교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말의 톤이나 말의 빠르기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 선생님들도 교육받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열심히 하시려는 선생님이 계시잖아요
근데 그런 모든것이 말의 톤이나 빠르기에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다는것을 어제 알았어요
내가 꼭 관심있는 분야가 안닌데도,, 듣게 되는... 집중하게 되는...
이 모든것을 제가 적합하게 사용할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모든 선생님은 잘 사용하시고
계시죠?? 저도 그렇게 될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세요..
어제 교육은 저에게 있어서 참 의미 있는 교육이었던거 같습니다.
어제 교육을 하신 선생님이나 교육을 받으신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솔직히 교육을 가도 아는 선생님들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우리는 10지구
교사라는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에 많은 선생님들이 너무 좋았어요
어디 가서 만나도 좋은 10지구 선생님들 저를 아시는 분들이나 모르시는 분들이나
10지구 선생님이시라면 모두 사랑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