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에 관하여

2000. 5. 13. 오전 3:14:29

글자

 정말 어렵다. 금연하기가.

 

 작심 3일에 이런 저런 핑계를 댄다. 숙제가 잘 안된다고 교사회가 내 뜻대로

 

잘 움직여지지 않는다고 아이들이 너무 떠든다고...

 

 그런데 그게 나와 담배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그리 썩 건강하지도 못한 내가 그런 핑계로 날 서서히 죽인단 말인가?

 

 에라 다시 시작이다.

 

 금연 일기! 1일차.....

 

 지켜봐 주십시요.

 

 3일 일주일 간격으로 올립니다.

 

 

PS: 어머니가 담배 피냐고 물었다. ’아니오!’ "정말?’ ’내’ ’네가 성당 생활 열심히

 

하고 또 폐렴 결렸던 생각하면 그래 안피겠지. 엄만 널 믿는다.’ ’........’

 

 내일이 어머니 생신이신데 불효를 하고 말았다.

 

 어머니는 네가 많은 걸 바라시지 않는다. 건강만 하라고 하신다. 그래서 사제 생활

 

열심히 건강히 잘 하시길 바란다. 흐흑.

 

 아자 가자 하자! 이기자!

 

여러분도 절 응원해주셔요! 기도도 부탁 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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