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의~~~~~~~~~~~~~~~~~~~~입니다.
안녕하신지요....전 오늘 저희 지구 신부님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요즘 아침마다 혜화동에 간답니다.. 중급교사학교를 하거든요..
근데 저번에 류시창신부님이 강의를 하신다고 하셨었어요..허나 그냥 그런가 부다
하였다가 오늘 당했습니다..오늘 3일째 교육날이었구..지금까지 5분의 신부님께서
강의를 하셨는데..교육의 분위기는 신부님이 강의 하시면 저희 그냥 앉아서 듣는
것입니다.(근데 솔직히말씀드리자면 정말 졸립구 따분합니다...그냥 마구 눈이 감깁니다..)
근데 오늘 신부님께서 오신것입니다.(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좀 늦게오신것 같았습니다..)
이럴수가 제가 1지구임을 떠나서 저희 신부님이 지금까지 강의하러 오신 신부님들중에서
(솔직히 겉모습이 좋다구 속까지 좋은 건 아닙니다만) 젤루 멋지시더라구요..
글구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전 아직까지 신부님의 그런모습을 보지 못해서인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깔금하게 차려 입으시니깐 진짜 속상하더라구요..신부님이시라는게(이런말 한다구
절대루 오해하지 마세요) 어쨋든 첫인상에서 분위기를 제압하시더니 말씀하시는데
너무 기품있어 보이시는 겁니다..물론 이건 지금까지 강의하시러 오셨던 신부님분들에
비해서입니다. 그렇다구 지금까지 강의하신 신부님들이 그렇지 않다라는 건 아닙니다..
암튼 전 신부님이 강의하실때 절대루 딴 생각이나 졸거나 명상을 하지않았습니다..
(물론 이런얘기 천기누설이지만 그 다음 다른신부님이 2시간 강의 하셨는데 그땐 딱
두번 졸았습니다..그래두 한번졸때마다 2분이상은 안 넘긴것 같습니다. 절대루 저희 본당
선생님들이 아시면 안됩니다..허나 가보십시오..진짜 졸립니다..커피마셔두 졸려요..)
물론 지구신부님이시라는 것두 작용했겠지만요 전 강의또한 무지하게 좋았다구
생각했습니다..게다가 옆에 앉아계셨던 어머니선생님의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기에
무지하게 기뻤습니다.. 글구 신부님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하하하
신부님 진짜루 오늘 강의는 정말루 좋았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